제 곁에는 수많은 그녀들이 있습니다.
그녀들은 절 좋아하여 항상 제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예 저는 인기 많은 남성입니다. 또한 나쁜 남자이기도 합니다.
이런 나쁜 남자를 무엇이 좋아하는지 언제나 제 간택을 받고자 머물러 있는 것일까요....
하지만 이제 그녀들도 저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 졌는지, 하나 둘 씩 떠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헌혈을 해 주었것만, 나쁜 그녀들은 절 떠나갑니다.
내 피만 빨아먹고 떠나는 나쁜 그녀들..............
모기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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