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내가 쓰는 댓글은 죄다 친목이구나...
어쩐지 막 변호하고 싶고, 양심에 엄청나게 찔리더라니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그러니 여자를 멀리하고 솔로가 되는 것이 좋습니다.
훌륭한 기승전솔.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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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옛날 글 보고 있는데, 옛날부터 대부분 다 친목질용 댓글인거같네요...;;
친목질이라기 보다는 트롤링에 가까워 보이는데요?
내가 트롤링이라니 그럴리가없어!! ㅋㅋ
그런데 트롤링이 뭔가요?
아 낚시질이었군요.
고의적으로 적을 도와주는 행위라고 해야될까요. ;;
이게 뭐야~ ㅋㅋㅋ
여기 댓글은 진짜 친목질입니다. 남이 껴들기 어렵거든요.
사람인 이상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훌륭한 결론입니다~! 솔로 천국!
흠~! 전에 쓰여진 글에서는 "그냥 가벼운 수준의 친목인데 왜 나쁜 뜻의 친목질로 매도하냐? 그게 나쁘냐?"라는 의미로 항의하는 느낌의 글이라고 느껴졌는데, 이 글은 웬지 "그래? 내가 하는게 친목질이고 안좋은거라 이거지? 그렇다면 어디 진짜 친목질이 뭔지 보여줄까? 옛다 받아라~!"라는 느낌의 글처럼 여겨지는 것은 저만의 과한 생각일까요?
과한생각입니다. 애초에 친한 사람이 댓글을 써야 친목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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