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동안이라...
불편할때도 물론 있습니다만....(술집에 동생들 데려갔는데 나만 걸린다던가...
초면인데 반말한다던가....)
가끔 편하다고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겠죠.
오늘 집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시험이 이틀남았네요.ㅠㅠ)
모르는 사람이 벨을 눌린겁니다.
나갔더니
“아, 부모님 안계세요?”
“네”
“아, 네~”
바로 아웃...
(일주일동안 수염을 길러서 덥수룩 하건만....)
잡상인들이 저에겐 물건을 팔려고 하지 않는다는 큰 장점...
가끔 교회도 퇴치되니까 참 좋아요 흐흐....
저보다 5살 어린데도 같이 나가면 누나 취급 받는 동생만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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