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드라마 작가가 완벽할 수 없다는걸 느낍니다.
오늘 주군의 태양보니....
평생 외국에 나가살던 여자한테
공소시효 이틀남았다고 그러네요.
흠냐....
나가면 무한정 연장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새삼 드라마 작가가 완벽할 수 없다는걸 느낍니다.
오늘 주군의 태양보니....
평생 외국에 나가살던 여자한테
공소시효 이틀남았다고 그러네요.
흠냐....
나가면 무한정 연장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범인이나 용의자가 특정 된 상태에서 수배 중일 경우, 수배자가 외국에 있으면 공소 시효가 중지됩니다. 하지만 '주군의 태양'의 경우에는 도난품인 목걸이를 가지고 있는 공범, 즉 누군지 모르는 범인에 대한 공소시효가 이틀 남은 것이지요. 그 공소시효가 끝난 뒤에는 누군가가 내가 범인이다라고 자백을 해도 그 범인은 처벌받지 않습니다. 단지 목걸이가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간주되어 환수될 수는 있겠지요. 엉성한 부분(옥의 티라고 할 만한)도 조금은 있지만 주된 내용은 상당히 탄탄한 것 같습니다. 단지 억지로 회차를 늘린 티가 나서 조금은 화가 나고 있다는 정도? 아마 이천희 출연 분량이 몽땅 늘린 부분인듯....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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