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학사 교과서가 없어서 확인은 못하겠지만
진짜 정말로 ‘일본의 입장을 생각해보자' 라고 적혀있으면 와...
와...
기황후에 이어 두 번째 보자마자 욕 터져나오는 일.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
교학사 교과서가 없어서 확인은 못하겠지만
진짜 정말로 ‘일본의 입장을 생각해보자' 라고 적혀있으면 와...
와...
기황후에 이어 두 번째 보자마자 욕 터져나오는 일.
알시라트님이 이와 관련한 게시물을 올렸었습니다.
게시물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quare.munpia.com/boFree/search/subtent:1:%EA%B5%90%ED%95%99%EC%82%AC/page/1/beSrl/62645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3205&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4일 교학사 교과서를 확인한 결과 이 교과서 집필진은 190쪽에 실은 '사료 탐구'에서 을미사변에 가담한 일본인 범죄자인 '고바야카와 히데오'의 회고록()을 사진과 함께 9줄에 걸쳐 실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궁중의 중심인 민비를 제거하여 러시아에 결탁할 당사자를 제거하는 방법 이외에 다른 좋은 방법이 없다. …당시 시행하는 정책은 모두 민비의 계책이었으며 국왕은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았다. …이 점에 착안하여 근본적으로 화근을 제거코자 도모한 것이다."
이어 집필진은 '도움 글'에서 "을미사변에 가담하였던 일본인이 명성황후의 시해 과정을 회고하면서 쓴 글이다"고 설명한 뒤, '생각해보기' 란에서 학습문제를 이렇게 제시한다.
"당시 일본은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과격한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까?"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