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정부가 말하는 관리기준치 1년치에 육박하는
방사능이 검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방사능 검사기를 가까이 대는 생선마다 방사능 수치의
차이가 나지만 제일 높게 나왔던 것이 1년치 방사능에
근접한 수치가 놔왔습니다.
일본수산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류에 대고 흔히 많이
사용하는 세슘검사기를 이용한 것 같습니다.
세슘에서 이정도 수치가 나왔으면...
다른 수많은 방사능에도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크고
이거 잘못먹으면 한 방에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에서 수입금지되기전에 이런 수산물을 먹어왔다는
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우리나라가 수입금지한 8개현 수산물 말고도
다른현의 수산물에서도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일본산은 먹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일본 수산시장에서 검사도 안하고 팔리고 있고...
외국산 수산물에 비해서 일본산 방사능 오염수치가
현져히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런 생선을 일본정부에서 판매를 하도록 놔두고
있다는 것은 정말 경악할 일이지요.
기사의 밑에 직접 촬영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인 교수가 사용한 세슘검사기는
470만원하는 비싼 제품이라고 합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92318501910191&outlink=1
국내 공항과 항만에 방사는 검사기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수입하고 있는 식품이 안전하다고 항상 말을 하지만
지금 보다시피 기본적인 안전대책조차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http://news.jtbc.co.kr/html/217/NB103462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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