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uk.msn.com/uk/kenya-mall-attack-sas-hero-comes-to-rescue-as-brits-share-stories
어떻게 보면 액션 영화가 그리 과장은 아닌것도 같습니다. 그냥 이 대원 뒤에 카메라만 붙여서 쭉 찍었어도 다이하드 풍의 영화 한편은 뚝딱 나왔을것 같군요.
무술의 달인이 비 총기 무기를 가진 다수의 적에게 달려드는건 아 뭔가 이해가 가는것도 같은데 말이지요.
총기를 들고 있는 많은 수의 적에게 저런식으로 12번이나 달려들려면.. 필요한게 뭘까요?
훈련이나 육체적 스펙이야 기본이겠지만.. 하 멘탈이라는게 저런식으로 된다라는게 역시 그 인간의 가능성이런것에 새삼 감탄하고 있습니다.
비번에 중심가에서 커피 한잔 마시다가 졸지에 영웅된 이 군인 지금에서야 비밀서약 때문에 신분노출이 안됐지만 언젠가 풀리면 반드시 영화건 소설이건 나올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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