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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
13.09.25 00:13
조회
1,727

http://news.uk.msn.com/uk/kenya-mall-attack-sas-hero-comes-to-rescue-as-brits-share-stories

 

 어떻게 보면 액션 영화가 그리 과장은 아닌것도 같습니다. 그냥 이 대원 뒤에 카메라만 붙여서 쭉 찍었어도 다이하드 풍의 영화 한편은 뚝딱 나왔을것 같군요.


 무술의 달인이 비 총기 무기를 가진 다수의 적에게 달려드는건 아 뭔가 이해가 가는것도 같은데 말이지요.

총기를 들고 있는 많은 수의 적에게 저런식으로 12번이나 달려들려면.. 필요한게 뭘까요?

훈련이나 육체적 스펙이야 기본이겠지만.. 하 멘탈이라는게 저런식으로 된다라는게 역시 그 인간의 가능성이런것에 새삼 감탄하고 있습니다. 


 비번에 중심가에서 커피 한잔 마시다가 졸지에 영웅된 이 군인 지금에서야 비밀서약 때문에 신분노출이 안됐지만 언젠가 풀리면 반드시 영화건 소설이건 나올것 같군요.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9.25 00:31
    No. 1
  • 작성자
    Lv.4 기시감
    작성일
    13.09.25 07:21
    No. 2

    Master. Keaton 일겁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藍淚人
    작성일
    13.09.25 10:28
    No. 3

    예전에 퇴역한 쿠르카 용병이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3.09.25 12:27
    No. 4

    SAS대원 훈련과정을 찍은 다큐도있죠. 괜히 스페츠나츠, UDT보다 윗줄로 평가받는게 아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25 12:42
    No. 5

    퇴역 군인인 비누슈 쉬레스타의 일화가 생각나네요.네팔인 구르카 병사였는데 40대 1로 당당히 강도들과 맞선 사람이죠.강도 두목을 슬리퍼 홀드로 제압해서 고기방패로 삼고 쿠크리로 썩둑썩둑.

    이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죠.

    "적과 싸운 것은 군인으로서의 의무였고 열차 강도와 싸운 것은 인간으로서의 의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3.09.25 15:16
    No. 6

    특수전 부대는 이렇게 실전에서 증명된 부대랑 비교를 해야지... 부카니스탄 난쟁이들을 최고인 것마냥 과대평가하는 글 보면 정말 우습기만 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3.09.25 15:18
    No. 7

    근데 읽어보니 12번 되돌아간 건 맞는데, 테러리스트들과 직접 교전했다는 내용은 없는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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