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플래티넘은 요금제보다도 딴게 더 급한듯

어플요. 안드로이드든 애플이든.

저 같은 경우는 북큐브든 조아라든 최근 대부분의 소설을 어플로 보고 있습니다.

출퇴근때나 점심시간에 컴퓨터 없는 곳에서 짬짬히 읽기도 좋고,

그리고 화면이 좁다보니 같은 분량을 읽어도 큰 화면으로 보는 PC보다

왠지 분량이 많은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요[...]

암튼 그런데 문피아 플래티넘은 어플이 없으니 흥미 있는 글이 있어도 읽기가 귀찮네요.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불편한데다가 쓸일도 없는 어플을 2개나 깔아야 되니...

실제로 북큐브의 경우도 모바일쪽 조회수가 더 많은것 같고

플래티넘의 성공을 위해서는 어플이 빨리 나와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언제쯤 나올려나요.

덧 : 어플 내에서 소설 검색이 좀 편했으면 좋겠네요. 조아라든 북큐브든 소설 찾는건 도저히 어플로는 못하겠더라고요.

[ANU]

지금 이시간에도 보이지 않는 채찍질을 받으면서 열심히 개발하고 계실겁니다.

[카페로열]

추석전에는 나오면 정말 좋겠네요. 추석때 그 지독한 교통체증을 견디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요. 물론 운전대를 잡지 않는 분에 한해..ㅎ;

[옐리아]

이 북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게 무협이나 판타지가 아닌 로맨스라는 건.... 대부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읽는다는 것으로도 설명이 되죠. 어플 필요합니다.

[발전이없]

우선은 결제 오류부터 해결할 필요가... 유료 연재 사이트에서 가장 기본적인 결제 부분이 개판인 사이트는 처음이네요.

[적안왕]

저도 어플로 반은 결제하는 것으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