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다이아1 티어 입니다

취미로 하루 두시간에 쉬는날 아이디어 없어서 글이 안써지는 날 롤 많이 합니다.

뭐 하시는분들 아시겠지만 기존 rpg 게임하고 다르게 빠르게 게임 한판을 재미있게 

즐길수 있어 자주 하는 게임 입니다.

롤은 팀 파이트 게임이지요? 혼자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롤 아이디는 tubby 현재 다이아 1티어 40~50점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랭겜이야 200판도 안해봤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오르더라구요.

즐기는 게임 스트레스 받고 하면 절대 좋은 결과 못봅니다.

아니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일에서도 즐기는자는 절대 이길수 없는거는 아시죠?

괜히 다른 사람못한다고 탓 하지마시고 처음부터 채팅으로 잘 이야기하세요.

자신을 믿고 팀의 승리를 이끌고 가겠으니 자신의 오더를 믿고 따라오라고..

퇴각할때 핑 점사시 그 캐릭터에 대한 핑만 찍어주세요. 모일 위치 핑이라던가 

핑 찍는것만 잘해도 팀이 이길 확률이 높아지죠.

그리고 라인 서는 분들은 무조건 1와드 (기본) 2와드 //핑크와드 아끼시면 안되요.

핑크와드는 적와드를 제거함으로써 시야에 대한 불안감 고조및 정글러 호출로 갱킹 

성공확률 높아집니다. 자신의 생존율 또한 더욱 올라가지요.

대놓고 딜교환 하지않는이상 2와드로 충분한 시야 확보시 갱킹을 당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게임 직업적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많이해야 하루 두판~네판 점수대가 조금 

높아서 그런지 프로게이머 라 불리는분들도 허다하게 많이 만나지만 큰차이로 

진적이 없어요. 나보다 컨트롤이 좋은것같다? 라인당기고 파밍 (땅굴 방지및 갱승 방지 와드 설치후 정글러 올때까지 차분하게 기달리죠)

팀원이 못한다? 핑 찍어주시고 그분 부족한점을 본인이 채우면되요.

게임에서 욕설하는분들 이해가 안가는군요. 즐기려고 하는 게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증거 아닙니까? 그럴바에야 다른 취미를 알아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많이한다고 해도 아무리 많이 다른 사람의 경기를 본다고 해도 본인의 

실력은 쉽게 늘지 않아요.  리플레이 저장해서 자신의 경기를 직접 보시고 평가 및

부족한점 메모해서 노트로 만들어 보세요 (그런식으로 저는 30~40판했더니 10연승~15연승 쉽게  하더군요 골드에서 방황하다가  다이아까지 그냥 올라가더군요)

[글도둑]

가장 좋은 자세라고 생각 합니다.

전 최근 칼바람을 많이 하는데 탱킹 캐릭으로 할때 가끔식 왜 팀이 한타에서 지는지

분석을 합니다.

매번 분석해 보면 원인은 분명 있습니다.

그걸 모르고 혼자서 달려나가서는 혼자 죽고 왜 안싸우냐고 하는 탱커들을 보면

왜 그런지 죽어도 모르겠다는 표정이더군요.

지적해준다고 해도 깨우치기는 커녕 너나 잘하라는 듯이 말 하니...

좋은 팀원 만나는건 솔직히 운 인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