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팍팍 받아가며 흡연권을 주장하기 보단 본인과 주변인을 생각해서 담배 자체를 끊는게 어떤가요....라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마치 너도 잘되서 좋고 가족들도 기쁘니까 공부 열심히 하는게 어때? 로 보이는건 혼자만의 착각일가요?
근데 담배를 태우고 연기를 바라보며 잠깐 쉬는 행위 자체가 좋은 것인지, 이게 중독으로 인해서 스스로의 변명하는 건 아닌가하고 진지하게 고민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후자라면 끊으시고 둘이 분간이 안가도 끊으세요. 전자라면 취미와 같으니 이런말 하지 않아도 주변인들 눈총받지 않을만큼 자제해서 피우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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