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에어컨이 또 말썽을 부려서,
회사 앞 새로 오픈 한 카페로 피서왔다.
오픈 세일로 더치커피가 3천원 이길래
주문을 해두고 받아온 영상을 감상하려던 찰나.
서빙하시던 분이 커피를 내려놓으시다가
노트북에 ... 엎어버리셨다.
나도 당황, 작가님도 당황, 그 분은 더 당황..
현재 그 분께서 내 노트북을 들고 바로
서비스 센터로 출발하신 듯 싶다.
내 노트북과 그 분의 마음의 안정을 바란다.
나에게 더치커피란.. 사치였나( 작가님과 대화 중)
근데
왜 이렇게
웃음만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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