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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 트레인하트
작성
13.08.20 21:32
조회
3,234

‘한국인이 주인공이나 주연으로 나오는 라노베’ 를 원하는 독자들 빼고는 별로

땡길게 없죠.

 

일본 라노베에서 한국인이 주인공이나 주연으로 나올리는 거의 없으니

대리만족하려고 한국라노베를 만든듯한데...

 

주인공이나 주연이 한국인이 아니면 감정이입 못하는 독자들을 위한게

한국라노베죠. 일본식 전개던 뭐던간에 캐릭터만은 한국인이면 되니

 

 


Comment ' 32

  • 작성자
    Personacon 藍淚人
    작성일
    13.08.20 21:35
    No. 1

    아닌 작품도 있긴한데, 출판사에서 선호하는게 대부분 일본식 스타일의 라이트 노벨이죠.
    수요자도 거기에 몰려있고.
    일본 라이트 노벨 중에서 속칭 뽕빨물(...) 외에도 다양한 장르가 있는데, 초기부터 너무 편중된 장르를 밀어주는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새벽고양이
    작성일
    13.08.20 21:37
    No. 2

    잘 몰라서 질문하는건데 뽕빨물이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藍淚人
    작성일
    13.08.20 21:39
    No. 3

    자극적이기만하고, 내용 없고, 자위성 강한 소재를 쓰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성인물에 대한 속어로 많이 쓰긴 한데, 성인물+뽕빨물이 되면 보통 수준과는 비교도 안되는 굉장히 자극적인 물건을 뜻하게 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새벽고양이
    작성일
    13.08.20 21:49
    No. 4

    아 라노벨도 성인용 19금 소설이 나오나요?
    몰랐내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藍淚人
    작성일
    13.08.20 21:52
    No. 5

    성인용이 아니더라도, 자극적인걸 그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보고나서 남는게 없는.
    성인용이 되면 안그래도 높은 수위가 안드로메다로 가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8.20 21:40
    No. 6

    책을 본다.

    책을 덮는다.

    눈을 감고 기억해본다.
    나는 무엇을 보고 기억하고 있는가.

    가슴이 출렁출렁출렁출렁출렁

    = 뽕빨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8.20 22:03
    No. 7

    라노베가 아니고 라노벨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藍淚人
    작성일
    13.08.20 22:18
    No. 8

    일본어로 하면 '라이토노베루'가 되는데, 거기서 '라노베'로 줄임 말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라이트 노벨의 시작이 일본이기도 했고) 국내에서는 라노베, 라노벨 둘다 혼용하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3.08.20 22:19
    No. 9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신듯. 판타지가 배경인 라노베에는 해당이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3.08.20 22:25
    No. 10

    한국이이 나오는 라노베를 보고 싶은거라기 보단 한국인이 쓴 라노베를 보고 싶은거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藍淚人
    작성일
    13.08.20 22:40
    No. 11

    출판사 입장에서는 해외에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좀더 저렴하게' 책을 만들 수 있는 이유기도 하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3.08.20 22:56
    No. 12

    결론은 재미 없더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8.20 23:07
    No. 13

    라노벨은 한두편 짧게 한 30여 페이지만 보면 한권 다본것과 마찬가지네요.
    전개나 상황은 없고 두뇌자극만 가득한 일종의 "상상속에 그대가 있어"라는 노래가사를 떠올리는 소설이라서 저는 거의 안봅니다. 제 취향이 아니라서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3.08.20 23:17
    No. 14

    안그런것도 많습니다. 이상한것만 보신듯 ㅎㅎ
    뭐 양판소만 보고나서 "판타지 소설 그거 몇페이지만 보면 한권 다 본거나 마찬가지야. 내용도 없고 허술하고..." 하던 사람도 있긴 했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8.20 23:23
    No. 15

    라노베에 안그런게 얼마나 있나요? 90%이상은 그런거인데.
    일본 라노베 베끼기+짝퉁들이 한국 라노베의 현실 아니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3.08.20 23:28
    No. 16

    당연히 그저그런 소설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그보다 훨씬 적은수로 양질의 소설들이 있죠. 근데 그게 라노베만 그렇던가요? 판타지나 무협도 마찬가지일텐데? 그리고 곁가지엽끼님이 딱히 한국라노베만 대상으로 쓴글도 아닌것 같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탈퇴계정]
    작성일
    13.08.21 04:20
    No. 17

    마법시대님 말씀이 좀 이상한데요.

    곁까지엽끼님이 "한국 판소, 무협은 훌륭한 작품이 대다수고 라노벨은 형편없는게 대다수이다." 라는 식으로 말했나요? 아닌거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한국 판소, 무협도 형편없는게 대다수고 라노벨도 형편없는게 대다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3.08.21 08:12
    No. 18

    저도 딱히 그렇게 받아들인거 아닌데요? 단지 곁까지엽끼님이 쓰신글보고 예전에비슷한말 들은게 기억났을뿐이죠. 그리고 적으신대로 질 낮은 책이 대다수죠. 판무든 라노베든. 사실 판무나 라노베만 그런것도 아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3.08.21 08:26
    No. 19

    게임 시장도 형편 없거나 그저그런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주옥같은 명작들이 소수 나오기도 하죠.
    영화 같이 돈이 많이 드는 쪽은 제작 전에 검증을 할테니 비율이 좀 덜하긴 하겠지만 어쨋든 수작쪽이 소수인건 마찬가지일테고요.
    이게 별로 특별한 일은 아니죠. 당연한 현상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볼만한게 소수라고 이쪽계통은 전부 이래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건 뭔가 잘못 알고 있는 셈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탈퇴계정]
    작성일
    13.08.21 09:01
    No. 20

    흠...다시 보니 마법시대님이 그런 말씀하신 적은 없군요.

    제가 글을 잘못 본 듯 싶네요. 댓글 잘못 적어서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藍淚人
    작성일
    13.08.20 23:39
    No. 21

    순문학에 가까운 놈들도 꽤 있습니다.
    그만한 물량을 투입하다보면, 그 중에서 뛰어난 놈은 한 둘 씩은 나오죠. 그게 일본 소설 시장의 저력의 바탕이 되기도 하고.
    문젠 국내의 현실은 잘 팔리는 것만 골라서 수입하는 거라, 그런 것 밖에 안 보이는 거지요.

    저도 가능하다면 일반적인 라노벨이 아닌 좀더 한국에 맞는, 그리고 계속 읽을 만한 글을 써 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3.08.22 07:57
    No. 22

    뭐 어떤 문화매체든 쓰레기가 대다수인건 똑같죠. 중요한건 수작의 절대량이니까, 딱히 라노벨이 비판받을 요소도 아니고 중요한것도 아니죠. 게다가 수입되는 일본 라노베는 그나마 한번 걸러서 오는거라서 오히려 국내에서 쏟아져나오는 장르보다 오히려 수준이 높다면 높을수밖에 없는데.라노베 특유의 가벼움, 캐릭터성중시는 취향의 영역이라고 봄, 대체로 라노벨 폄하하시는 분들은 이걸 수준낮다라고 평가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질풍늑대
    작성일
    13.08.20 23:47
    No. 23

    근데 원래 라노벨이 그냥 쉽게 쉽게 읽기 위한거 아니었나요?

    어느나라에서 쓰던 비슷한 전개가 될꺼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디메이져
    작성일
    13.08.20 23:48
    No. 24

    뭐 그래도 판타지소설보단 살 마음이 든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21 00:00
    No. 25

    사족으로 중국에서는 가벼운 소설,경소설이라고 부른다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기분전환 삼아서 보기에 좋은 책들 같아요.
    그래도 정통 판타지 쪽으로 손이 더 가긴 하지만요-_-;;;;
    역시 전 취향이 너무 올드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3.08.21 00:05
    No. 26

    사실 라이트노벨이란게 하나의 장르라는 개념이 아닌지라 라이트노벨은 대부분 이렇다 라고 말하는게 좀 무리가 있긴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藍淚人
    작성일
    13.08.21 00:14
    No. 27

    우스개로, 이 글을 라이트 노벨이라고 부르면 그게 라이트 노벨이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니까요.
    개념이 확실한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단지, 일본에서 발달한 장르소설의 형식이 수입되면서 그게 라이트 노벨에 대한 인식(부정적인 점도)을 정립한 것이죠.
    쉽게 생각하면 우리나라에서 쓰는 장르 소설에 라이트노벨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라이트 노벨인데, 차이가 있다면 미디어믹스가 안 된다는 점이랄까요?(이 점이 일본 시장이 부러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3.08.21 09:24
    No. 28

    라노베의 정확한 정의는 없습니다.

    개념으로는 경소설. 가볍게 읽는 다는 개념으로 만들어졌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은 것도 많기 때문에 딱히 이건 라노베다! 하는 경계가 모호하긴 합니다.

    분류는 순문학 쪽으로 출판 했던 책이 어느샌가 라노베로 나오는 경우 조차 있습니다.

    일반 장르로 출판한게 라노베로 유입 되는 경우도 있고요.

    이거다! 하기엔 애매한 점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론 쪼그맨한 책으로 나오면 라노베! [어라?]


    일본의 라노베의 첫 출발은 사실 이렇했습니다.

    장르쪽 소설를 휴대가 편리한 사이즈로 출간 하면서

    유명 일러스터들의 일러스트를 저렴하게 삽화 하면서 같이 협력적으로 출간해보자!

    라는 의도로 시작 되었습니다.
    [일명 책값보다 일러스트 비용이 더 나올 기세. 그걸 아주 저렴하게 제공함.]

    그리고 이젠 라노베에 일러스트가 절대 빠질수가 없게 되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학대파
    작성일
    13.08.21 10:27
    No. 29

    일본에선 라노베->순문학으로 간 작가분들이 있는걸로 압니다만.
    국산 라노베는 읽어본 적은 없어도, 아직은 멀다던것 같네요.
    워너비 입장에서는 슬프네요..... 그래도 워너비니까, 국산도 한 두권 사봐야겠다는 생각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08.21 10:47
    No. 30

    일본에서도 순문학 보다 라이트 노벨이 더 잘팔리고 네임벨류 형성이 더 쉽기에
    그쪽을 거치는 작가들이 제법된다고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8.21 12:39
    No. 31

    헉. 가볍게 라노벨을 읽고 난 느낌을 말하였는데 오해가 좀 있었네요.
    모든 라노벨이 그렇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제가본 몇몇 라노벨 소설이 그랬다는것이죠. 즉 하필 골라도 그런것들만 골라서 몇편 보고 편견이 생겼다는 의미였습니다.

    다른 장르소설에 관한 이야기 처럼 말이죠.
    (제 취향에 맞는)좋은작품은 몇편안되고 [좋은것]만 찾아 읽는것이라는 표현이 .. 좀 어긋난 의미로 표현이 되었네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잘 보았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3.08.21 16:58
    No. 32

    원래 의도(?) 대로 정말 아무 의미없이 가벼운 소설이 대부분이죠.

    어떤건 이게 소설인지 그냥 애니메이션화를 노린 대본인지 알수 없는것 까지 있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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