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이버, 다음, 오유, 일베, 클리앙, 시코, 루리웹..
헥헥..
절대다수 커뮤니티들의 이용자들은 모바일 페이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래픽의 70퍼센트를 아득히 넘는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그만큼 데스크탑이나 랩탑의 비율은 낮아지는 셈이지요.
문피아는 여전히 모바일 대응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환경이 모바일로 옮겨진 것은 벌써 2년도 넘게 지난 일이거든요.
모바일 대응이 발빠르게 이루어졌다면 사용자의 누출도 막을 수 있었을 것이고, 거기에 더해 좀 더 많은 댓글을 이끌 수 있었을 겁니다.
현재 시스템에서 모바일로 읽으며 댓글을 달아주기란, 여간 귀찮은 게 아니거든요.
그나마 리뉴얼 되면서 좀 나아진게 있다면 ‘좋아요’ 버튼을 쉽게 누를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정도?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모바일 대응이란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닌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한탄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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