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반가우면서도 부러우면서도 다시 군대에 들어갔으면 하는 느낌?
흠..
저는 언제 군대 가고 또 제대할까요. 막막 또 막막.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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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주현님의 간접적인 나이 공개에 깜놀.
엉? 제 나이 아시지 않아요? 스무살!
군대는 일찍 갈수록 좋죠... (- _-;;)
군대는 일찍 갈수록 좋답니다 .
이주현님 군대가시는거 확정이군요. (응?)
다리를 크게 다쳐서 올해에 못가는 슬픈 현실....
군대는 이주현님을 기다립니다.
그렇죠.. 망부석처럼.......... 원망스러울정도로...
제초기와 삽이 이주현님을 환영해줄거예요... - _-;
다시 군 입대라... 오늘 밤에 스맛폰 알람 소리를 군대 "기상 나팔소리"로 바꾼 다음, 06:00에 맞춰 놓으시고 형 방 문앞에 놓아두세요. 다만 뒷 일은 책임 못집니다, 안질거에요! =3=3
..... 마시던 커피를 뿜을 뻔했습니다;;;;
...저 죽어요.. 군대 생각난다고 진짜 사나이도 안보는데..
살인계획 ㅇㅅㅇ?!
차도살인지계 현실ver.
돌직구? 헉! =3=3
안가는게 제일 좋고 일찍가는게 그다음으로 좋은듯.. 평상시는 몰랐는데.. 군생활하면서 군대에서 죽은사람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더군요.
그보다 훨씬 많이 들리던데 아파서 나가는사람.... 저도 와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성격 좀 이상해져서 나왔어요. 옛날에는 그냥 조용하고 내성적이였는데 전역하고 직설적이고 호불호가 너무 명확해졌음.. 그때이후로 싫은거 하라그러면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예비군 6년차는 그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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