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의 의미를 생각해봅시다........
음모론 아니에요.
달조 소장판(양장본)은 1000부 한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1000부 예약은 진작 끝났습니다.
근데, 여기에서 추가 예약을 받는군요...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2가지로 보입니다.
1.한정판이라는 빌미로 구매를 유도하였으나 실제로는 1000부 한정따위 없다.
(실제 자주 발생하는 마케팅이나, 사실상 사기죠...)
2.들리는 풍문과는 전혀 다르게 양장본의 판매가 매우 저조하다.
(24만원*1000부 = 2억4천만원짜리입니다. 제조원가가 50% 아래라고 해도, 1억 이상이 들어간 프로젝트겠지요... 실제로 판매 저조인 상황이라면 로크미디어는 제법 큰 타격을 받을 겁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달조의 완결도 앞당겨지겠죠.)
양장본 추가 예약에 ‘학생’이라는 기상천외한 조건이 붙었지만...
어쨌거나 속내를 보면 ‘더 팝니다, 추가 예약 받아요.’인 상황에서...
그 속내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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