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제대자 홀대는 남녀 불평등의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윤리 부재와 역사의식 결여가 만든 병리현상입니다.

 

전몰 유공자에 대한 홀대와 방기 공공연히 이루어졌고

심지어 최근까지 범법자로 치부하는 놈들까지 있었습니다.

 

군지휘관들조차 나라에 충성하는 것보다

개인의 영달을 위해 특권층에게 아부해서

시민사회를 겁박하면서 부터는

군에 대한 호의적 시각을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여성단체가 자기 입맛대로 이용한 것 뿐입니다.

 

공익을 위해 희생한 노고에 대한 변변한 보상도 없고

그것을 가르치지 않는 우리 사회가 이상한 것입니다.

 

  

[플라워]

전쟁 겪은 나라가 참.

[체셔냐옹]

맞습니다! 애초에 전몰자, 군제대자 우대를 하자는 말에 남녀차별이니 양성평등이니란 말이 끼어들면 안 되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