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딱지 나는 장윤정 모자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티비 시청중 tvn

에서 이사건 인터뷰 시청했습니다

이모란분 말이 대부분 사실이라더군요

10살넘어서  유흥업소 4-5곳에서노래해서 돈벌었고

어머니란사람은 그돈으로 도박하면서 명품으로 지금까지 몸을 도배

아버지는 투잡 뛰면서 성실하다는 이웃주민증언

어머니란 사람은 이웃들도 잘 모르지만 아이들 키우지 않고 도박만 했다내요

장윤정씨보면 참 밝게 살아온지 알았는대,,,

결혼해서 행복하길

[나메코]

아, 저도 봤어요.

[적안왕]

@.@

[김백경]

머리에 쓰는 모자라고 생각한 나는 도대체... 어쨌든, 장윤정씨는 참으로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부모님 칠순잔치에 장윤정씨를 부르려고 값을 알아 봤는데 1시간동안 노래 세곡에서 다섯곡, 행사 진행까지 해서 천 오백이 기본인데 아는 사람을 통하면 칠백까지도 깍아 준다고 합니다. 거기에 한시간만 하고 나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도 하더군요. 돈 보다는 일이 있다는 것에 더 고마워 하는 성격이라더군요. 그만큼 부지런하고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장윤정씨였기에 안타까움이 더 큽니다. 돈이 없어서 못 부른건 안 자랑.

[적안왕]

가장 마지막 부분이 참 슬프네요 ㅠ_ㅠ

[윈드윙]

가장 마지막 부분이 참 슬프네요 ㅠ_ㅠ(2)

[교공]

어릴 때부터 길들여져서 아직도 쉽게 못 벗어나는 것 같은데 이 참에 아주 연을 끊었으면 좋겠네요. 아마 장윤정을 어릴 때부터 일 시키면서 세뇌를 시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Dainz]

여자 잘만나는것도 참 복입니다.
아니, 또라이 안만나는것만해도 복이지요

[곁가지엽끼]

아 징하네요. 남의 일가족간의 일이 이정도로 화재가 될줄.. 현실의 막장 드라마 콩까루집안 만들기네요. 이거 언론은 그만 떠들어야 할듯한데.. 자꾸 보도해봐야 장씨일가 콩가루집안 자랑하는 셈이네요.. 안타까워요.

[Y.S.S]

ㄷㄷ; 결국 돈이네요 뭐......... 쩝..... 후우

[범버꾸]

현실은 언제나 상상을 뛰어넘는군요...

[금원]

'장윤정 모자'라는 표현은 좀 이상하네요. 장윤정도 같은 급으로 취급되는 느낌? 장경영 모자라고 하는게 그나마 나을듯...

[마존이]

내꿈은 천진난만한사업가

[카페로열]

근데 왜 기자들은 저 모자 인터뷰 계속 따서 기사꺼리 만들려는건지...

국민의 알권리?

참나...장윤정씨가 어찌되든 어떤 힘든일 겪든 말든 지들 기사터트릴 생각에 눈벌겋게 해서 저런 인터뷰나 따고 돌아다니니...

저런걸 국민의 알권리로 포장하려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국민으로서 역겨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