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비가 정말 억수처럼 내리던 그날이었어요.
정말 홀딱 젖어서 사무실 출근하고 기분도 더럽게 찜찜해서
커피라도 한잔 마실려고 탕비실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그만.....
정수기 옆쪽으로 쪼루루 노여 있는 레인부츠....
그 주위로 풍기는 잊지못할 스멜 ㅠㅠ
레인부츠 레인부츠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건 소문 이상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 안녕을 위하여 차마 입밖으론 내보내지 못했지만
퇴근할때까지 탕비실은 안들어갔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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