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대가리에비해 배가 한 세배는크더군요
그냥저냥 ‘신기하네 많이 먹었는갑다’ 하고 벽을내려치는순간...
‘아차 원룸 벽이 흰색이였지 oTL ’
네 벽에 피칠해버렸습니다. 웃기는건 피가 엄지손톱만큼 퍼져서 벽에 붙어있다는게
함정?? 아아 걍 마를때까지 냅둬야겠습니다..딱기도귀찮고 두달남았는데 내가살고간흔적???이라도 남겨야....쿨럭...이놈의모기는 너무많이빨아놔서 잘 날지도 못하더군요.
머 간지러운건 잘참는체질이라 모기한테 피빨려두 걍 신경끄는 타입인지라 잠잘때도 모기가 피빨아도 모르고 그냥잔답니다..
여하튼 피본하루네요 ㅎㅎ
뱀발:그나저나 폴라카다니나 깍고 기다리면 올라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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