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부터 독학으로 일본어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일본인과 대화해보고 싶은데 주변에 일본인이 없어서 어떻게 방법없나 찾다가
2012년 5월 쯤인가 아프리카tv로 일본인이 스카이프로 전화통화하면서 방송하길래
기회는 이때다 하고 잘모르는 스카이프 설치하고 대화를 했는데 만족스럽게는 대화가 않되서
실망했었는데 삼일전에 우연히 라인이라는 앱으로는 번역해주는 기능도 있고 일본인과
친구가 될수있다기에 접속해서 친구를 찾다가 우연히 지금 친구를 만나 오늘 전화통화도 하고
사진 교환도하고 2시간동안 이것저것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독학이고 일본인과 대화해본거라고는 이번까지해서 총 3번인데 친구가 저한데 일본어 무지 잘한다고(하하... 자랑중 절 부러워하세요) 하더라고요
라인으로 번역기로 채팅하던거랑 전화통화를 한거랑 일본어 실력이 완전 달라서
속은 기분이라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그 친구한테 한국어 알려주고 저는 일본친구가 충분하다고했지만 조금더 원어민에 가까운 실력을 위해 일본어를 배우고 언어교환에 친구까지 되고 기분좋은 날 이네요 참고로 여성분
중국인 16살 소녀와도 채팅으로 친해졌는데 왠지 모르게 아청법의 검은기운이 느껴져 조금 무섭습니다 하지만 이 소녀랑도 잘되면 중국어도 배울수 있으니 저는 2개국어를 하는 사람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문피아 분들도 한번 외국어에 도전해 보는거 어떠세요?? 분명잘될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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