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나고 이가 갈리는 군생활 속에서 현역작가분이 저와 비슷한 시기에 입대 하셨는지
공감이라는 공군 커뮤니티 사이트에 와우와 마영전 팬픽을 연재 하셨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읽은 덕분에 와우 소설도 사서 읽었지만! 헤헤 역시 게임은 게임으로 남아야 하거나 중요한 부분이나 영웅적인 부분을 줄거리 정도만 아는게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단하네 라는 생각은 들지만 재밌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작가님 보고 계십니까, 팬픽으로 제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게 하시다니 존경합니다.
그러고 보니 작가님이 보고 계신다면 누군지 이제는 밝혀주셔야 겠습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