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참고 잠시 글을 올립니다...
아버지가 간만에 화가 폭발하셨습니다.
그러게 평소에 잘하지, 자기 운동하는거 보면서 따라 하고 그랬으면
자기가 하는거 따라하면 진작에 성공 했을텐데
왜 남들은 다 따라 성공했는데 자식인 니가 못하냐고...
아픔을 너무 잘 참는 제가 오늘은...
하아...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허리디스크 참고 잠시 글을 올립니다...
아버지가 간만에 화가 폭발하셨습니다.
그러게 평소에 잘하지, 자기 운동하는거 보면서 따라 하고 그랬으면
자기가 하는거 따라하면 진작에 성공 했을텐데
왜 남들은 다 따라 성공했는데 자식인 니가 못하냐고...
아픔을 너무 잘 참는 제가 오늘은...
하아...
전 허리디스크 걸려서 병원에 기어갈뻔했드랬죠. 허리를 살짝만 비틀거나 힘만 살짝줘도 하늘이 노래졌었죠. 그런데 10시간 서서 근무하는 열악한 환경에 그저 울며 거의 울면서 일했죠 하루 딱하루 쉬고 그다음 계속 일주일정도는 아무것도하지말고 쉬라고 의사선생님이 말했는데 제가쉬면 가게문을 닫아야해서 진짜 눈물 흘리면서 일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머가그리 악으로 깡으로 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쾌차하세요. 정말 안당해본사람은 모를고통 십분 공감합니다. 주사만 여덟대를 맞았었으니 요로결석의고통과 맞먹는 헤유우으, 좀 나으면 추나요법 좀 받으세요 전 그걸로 완치는아니지만 어느정도 꾸준히받으니 적당히 살만큼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