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댓글을 달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상당히 많은 상처 받으시고 현 상황에 들어서신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안타까움이 들지만...
헌대를 사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마음에 고민하고 방황합니다. 이 글을 보고있으신 많은 분들 심지어 본인조차도 그중 하나지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연애나 결혼에 대한 회의에 빠져들게되고 사람을 이성을 불신하게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고 겉으로는 외모지상주의를 표방하며 웃어넘기곤 합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보단 장난으로 굳은 분위기를 풀까하는 마음에 장난을 좀쳤지요...
아직 좋은사람을 만나지 못하셔서 그런것 같다는 조언을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많은 좋은 남자 좋은 여자가 서로의 정보부족으로 만나지 못하고 있지요...
많이 만나보고 많이 부디쳐봐야 좋은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비록 그 과정이 힘들고 아프지만 말이죠...
여성 불신을 넘어 여성 혐오로 가시지는 않길 바랍니다... 이세상에는 50억이 넘는 사람이 살고있고 아직까지 *님께서 만나보신사람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많이 만나고 더 많이 겪어보세요. 누군가 한사람이 마음속으로 들어올겁니다. 무리해서 마탑으로들어오실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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