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계판타지보단 현대판타지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특히 실제 전설이나 사실들을 바탕으로 한 마술이나 초능력의 이야기들을 좋아합니다. 실제 현대판타지를 여러 커뮤니티에서 써본 경험이 있습니다.(완결낸 경험이 없다는 것은 참고사항....) 실제로 하나 쓰고 있고(아! 망하지 않았습니다. 연재가 느린거지 아이디어 잘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판타지긴 하죠..... 전쟁속에서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은근슬쩍 홍보하지 마라앗!!) 일단 소재를 얘기하겠습니다.
한 남학생이 자신의 고등학교에서 우연히 같은 반의 여학생의 들키고 싶지 않은 결점을 알게됩니다.(그래, 난 몸무게가 없어!(<-이건 어떤 일본소설에 있는 내용이잖아!!) 는 아니고요.) 그녀는 어떤 한 맺힌 영혼을 잘못 건드려서 저주에 빠진 것입니다. 그 후 그녀에게 한을 맺힌 영혼들이 세상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녀는 자신의 죄를 없애기 위해 그들을 달래 이세상을 편히 떠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합니다. 그 영혼에게 설득을 하든 영혼의 복수를 대신하든 상관은 없습니다. 그 저주를 알아버린 남자 주인공에게도 그 영혼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남자주인공은 그 이야기를 여주인공에게 들은 뒤 자신이 의도한것은 아니지만 그녀에게 큰 상처를 입히고 만것을 깨달읍니다. 그리고 그는 그녀를 도와서 영혼들의 한을 풀어주게 됩니다. 물론 두 주인공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되고 사랑을 키워나갑니다.
솔직히 미스테리나 약간 주제있는 드라마쪽에 가깝군요.(쓰는데 아주 골 때리겠죠??) 전혀 가볍지도 않겠고요.....
p.s.: 이런 댓글은 피해주세요....
“어떤 소재든지 필력만 좋다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되도록 소재가 어떤지만 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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