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건 이해는 하고 봐야합니다.

전설의 주먹에 대한 비평글을 하나봤는데, 재미없다를 떠나 몸도 만들지 않고 나와 어성한 액션을 하는 주연들을 까더군요.

내가 본 만화 전설의 주먹과 영화 전설의 주먹은 다른 것인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영화는 만화를 토대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만화에서는 그냥 고등학생때 주먹 좀 쓰던 일반 아저씨가 링에 올라간다는 내용인데, 왠 화려한 액션과 몸짱을 찾는 것일까요? 요즘 모든 사람들은 원빈이나 이병헌 같은 몸매를 가지고, 이연걸같은 화려한 몸동작을 보일 능력을 가진 것일까요?

아니면, 만화의 내용과 비경따위는 무시하고 그냥 자신이 원하는 것 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것일까요?

[카페로열]

ㅋ 일반인 아저씨가 격투기 선수같은 몸에 이연걸 같이 붕붕 날아다니면 그게 더 이상할듯하네요.

[[탈퇴계정]]

말죽거리 잔혹사가 떠오르네요

권상우 복근 나올때 여자관객들의 한숨소리가......

[덴파레]

은위 보면서도 들었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