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세력의 자객이 주인공을 습격합니다.
주인공은 자객을 물리치고 사로잡아 신문을하죠
너의 정체가 무어냐 어느단체냐 누가 명령하였느냐?
하면서 고문을 가하면 자객은 이럽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명령에 따를뿐이다 ” 여기서 더 고문을 가합니다 그럼
“명령을 내린자는 크~~~~아~~~악" 하고 어디선가 날아온 단검이나 암기에
맞아 디져버리죠 그러면 주인공은 깜짝놀라 몸을 피하며 이렇게 주절거립니다
“아차 감시자가 있었구나 비ㄹ밀스런 조직이군 좀더 조심해야겠군"
이거 얼마나 웃긴 상황인지 아시죠?
감시자는 포로가 자신의 단체 비밀을 불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포로가
말할려고 할때 인지도 못하고있는 주인공은 내버려두고 자신의 조직원을 암살하고 사라집니다
소위 이름있는 무협작가의 소설에서 이런 상황은 더 많이 자주 등장합니다. 긴박한 극적상황전개를 위해 이런 장면을 넣습니다.이런 소설을 읽고 장르소설에 입문한
많은 현판 작가들이 똑같이 상황을 만듭니다 무려 저격총으로 포로바로옆에있는
주인공은 내버려두고 세력원을 죽여버리죠.
이게 제가 생각하는 무협 현판의 가장 웃기고 어이없는 상황전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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