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 참...

엄청 오랜만에 겨우 얼굴 보였더니 보이자마자 기절하네요... 무혈사신 다이크가 어린아이 덴마의 몸뚱아리에 들어가서 놓치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들이라는 말이 맞는듯.

[[탈퇴계정]]

ㅋㅋㅋㅋㅋ 주인공이 비중없는 만화....

전 발락이 좋아요.. 발락의 방식대로!!

[난너부리]

웹툰 '덴마'는 스케일이 워낙 커서....
덴마는 중심 이야기에 꽤 깊이 관련되어 있는 인물 중에 하나일 뿐이죠. 일반적인 SF 판타지에서의 주인공의 역할과는 좀 많이 다른 듯합니다.
음... 최근에 많이 회자되는 얼음과 불의 노래와 비교하면 쉽겠네요. 덴마가 웹툰 '덴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얼음과 불의 노래에서 나오는 많이 나오는 한명의 중심인물이 차지하는 그것과 별반 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다행이 마틴옹처럼 죽이지는 않네요. 단지 기절할 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