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집이 두군데 있는데, 한곳이 잘되고 다른곳은 잘 안됩니다.
잘 안되는 오리고기집에서 사람을 고용해서 100만원 주고 미성년자 데리고 가서 장사 잘되는 오리고기집에서 술을 마시라고 합니다.
미성년자는 문신도 세기고 덩치도 커서 성인같기도하죠.
그리고 신고를 합니다.
처벌은 장사 잘되던 곳이 2개월 영업정지만 당하고, 돈주고 사람고용해서 작업을 한 오리고기집은 처벌이 전혀 안되었습니다.
그 돈 받은 이들도 자백했고, 사실이 다 드러났는데도요.
원래 저런 경우에 처벌이 안되나 보네요.
뭔가 이상한...
미성년자인데 얼굴이 삭아서 전혀 의심할 수 없는 청소년들은 저런 식의 작업을 해도 큰 처벌도 안받고 돈도 벌고....
경쟁업체 함정에 빠트려 이득본 곳은 돈 100만원 투자해서 많은 이익 보고...
어쩃거나 미성년자 확인 제대로 못한 곳이 책임이 크겠지만...
하여튼 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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