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꿈을 꾸었습니다. (추가)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시간이 촉박합니다.

  편의점에 들러서 아침을 샀죠. 동생이랑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하려는데 거스름돈이 부족합니다. (동생은 운전 면허, 차 없고 사는 지역 자체가 다름)

  이만 삼천원(이거 한 장이었음. 새로운 지폐의 출현 ㅇㅅㅇ??)을 줬는데 왜 만 이천원을 준거냐며 편의점 주인에게 따지니 무시하더군요.

  이차저차하다 직장 형에게 오늘 늦을거 같다고 전화 -> 듣고 누군가 도우러 와줌.

  기억이 잘 안나지만 가게에 로트 와일러가 있고 그거를 두려워하며 움직였고, 어쩌다 옆집으로 갔는지 모르지만 거기엔 사람도 한 입에 씹어먹을 크기의 개가 @.@;;;

  이차저차하여 돈은 다 받았지만 왠지 모르지만 어느 사이엔가 오후 7시 ㅇㅅㅇ(사실 돈 받고 잤음)

  그리고 깨니 7시 ~_~; 정확힌 6시 57분이었지만요 @.@;

  간만에 완벽한 개꿈을 꾸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꿈을 꾸셨나요?

[[탈퇴계정]]

부대 복귀하는 꿈 꿨는데 일어나니 복귀날이네요. 하하...

[적안왕]

; . ;

[마아카로니]

; . ;

[덴파레]

;ㅅ;

[크크크크]

;.;

[사는이야기]

꿈은 똥 꿈이 최고입니다!!

의외의 행운이 올지도 모르거든요...

저희 어머님께서 이러한 꿈을 꾸시고, 로또를 사오시더니,

2등이라는 것에 당첨된 것보면...

(아직도 그 당시 일이 떠오르네요^^;)

복꿈인가 봅니다.

똥 꿈꾸셔요!!

[하저도]

일병달고 행군하는 꿈...
.
낼모레 반 백...
.
죽을때까지 군대갈듯...

[돌아옴]

전에 한번 진짜 이상한 꿈 꿨는데 그날 좀 희한한 일이 일어나서 신기했던 적이 있네요 ㅋ

[덴파레]

얼마전에 충동 퇴사하는 꿈 꿨죠. 후후후

[크크크크]

꿈속에서 피시방을 갔는데 제 동생을 만났습니다. 완전 피시방 스타 취급 받고 있던데요. 피시방 죽돌이에서 진화해서 스타가 되버린 내 동생 ㅜㅜ

[적안왕]

;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