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안경 말인데요...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 일부를 장착한거와 같죠. 동영상 사진 검색 등등 음성지원으로 다되고 심지어 바로 전송까지도 된다죠.

안경의 혁신?...ㅎ

증강현실의 제대로된 스타트를 끊게 되는(일상에 사용가능하니) 기기라고도 보여집니다.

때론 저 동영상이나 사진기능을 활용해서 치한 강도 각종사건사고등을 현장에서 즉시 촬영해 인근 경찰서등으로 전송되게 하는 기능을 더하면 범죄율도 많이 떨어트릴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잘만 활용하면 정말 안경 스마트기기의 혁신이 아니라 일상자체의 혁신이 될 수도 있을거라고도 보고요.

한가지 우려스러운거는 대놓고 도촬가능하기도하고 저런 기기가 공공연히 사용되게 되면 은행등에서 비밀번호를 촬영한다거나 도촬에 사용한다거나 각종 범죄를 손쉽게 만들 수도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뭐, 음주운전을 한다고 차를 탓할 수는 없는거지만...ㅎ

아무튼 판매가가 50~60만원 가량 한다는데 기능이나 초기 상품이라는 것에 비해 가격도 무난하고 무척 기대가 되네요.

 

[비구름]

블랙박스같은 기능을 한다면 사생활 침해가 걱정 되긴 해요. 차와는 달리 사람이 쓰고 다니는 거라..

[하늘의색]

초창기의 cctv가 있으면 사람들이 뭐라고 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cctv를 안달면 불안해 하죠 지금은 구글글라스의 녹화기능을 뭐라고 하지만 시대가 지나면 무덤덤해질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