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힘든 하루네요.

 ㅋㅋㅋ전역 후 거의 매일 새벽 2~3시에 자서 오전 10시 11시 경에 일났는데,..

오랜만에 12시 취침 후 7시 기상을 하니... 아주 몸이 찌뿌둥.......ㅡㅡ;;

 1교시 듣고 공강을 도서관과 피시방을 벗 삼아 버틴 후 16시 30분 수업을 듣고 

지금 막 집에 도착 했네요 으허엉헝....... 

전공 책3권 정도 가방에 넣고 좀 걸었더니만..어깨도 아프고 발바닥도 좀 쑤시네요.

허.......참 ㅋㅋㅋ군장 매고 밤새도록 산에서 돌아 다녀도 버텼는데 

ㅋㅋ 벌써 체력은 나락으로 ................으으으 ㅋㅋㅋ

 2년의 공백기 때문에 제 눈에는 아직 누가 신입생인지 아닌지

 구분 할 수 있는 스킬이 없습니다. 그저 흐뭇하기만 합니다 +_+...........

어서 스킬을 터득해야 될텐데..참......

[영비람]

공강 크리.. 전 2시간도 못견뎌 피방가서 롤을 하는뎅..
집에서 멀리 지방으로 간 친구들은 기숙사에서 막 롤하더군요
아침에 켜놓고 수업하고 와서하고 수업하고 와서하고 ..
요 근래 친창에 자리 비움이 늘어난 이유 랄까요..
집에서 걸어서 30분 버스 10분 거리인 학교인데 너무 애매해요 그래서 피시방 (쿨럭;;)

[플라워]

집으로 갈까 생각도 했지만 ㅠㅠ 차비가 아까워서 그냥 있었어요 ㅋㅋ

[Susie]

남녀공학은 잘 모르겠는데, 여대에서 신입생 구별하는 방법은 쉬워요. 일단 무리지어 다니면 신입생일 확률이 아주 높아지구요, 그 아이들이 아주 근래에 샀을 법한 샤랄라한 옷을 걸치고 있으면 거의 100% 신입생이에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오늘 수고하셨어요!!!! 공강이 8시간이라니 @_@ 그건 정말 지옥이네요. 저처럼 자취방이 근처에 있다면 또 모를까, 학교에서 계속 버티는 건 정말 힘들 것 같네요ㅜㅜ 수강신청정정기간에 어떻게든 다른 걸로 바꾸시던가.. 아니면... 한학기동안..;ㅅ;

[플라워]

오호..? 그렇군요 ㅋㅋㅋ 으헝어엉 ㅠㅠ 힘들어요 바꿔도...어떻게든 줄여는 봤는데...네시간을 줄였는데....아직 6시간 4시간....ㅋㅋㅋㅋㅋㅋ 열공 할게요......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