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박건]작가의 알리고 싶지 않았던 소설
뒤로 걷는 자, 캔슬러 가 완결이 났습니다..
참고로 이 리뷰에는 에필로그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안보신분은 절대로 보시지 마세요!
결국 엔딩에서는 5계열 초월자로써 현대의 신이 되어 버린 로안 찡...
하지만 바로 다음편인 에필로그에서는....... 아.. 허무해요 허무해.. 인생은 허무합니다.
에필로그에서는 150살 먹은 로안과 그의 아내들....의 평범함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우주에 우주선이 갑작스레 나오네요.. 로안과 그의 아내들은 당연히 우릴 거스를것은 없다! 라고 자위하며 ufo를 처리하러 가요..
하지만!!!.. ufo의 주인은 [연합]의 대적중 한 곳인
대해적단 [바사라]의 실력자로
[검황]이라고 불리고 중급신위로 마왕급이라고 자기소개를 하네요..
이녀석의 한방으로 로안의 아내들은 즉사.. 로안은 온갖 권능을
즉시발동해 간신히 목숨을 유지하지만.. 결국 한방에
죽어버립니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최초의 시작점. 올 스텟 99를 맞춘 그당시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멘붕하면서 에필로그 끝.. 그리고 후기....
하.하.하.하.....
ps. 캔슬러에 [연합]이 등장했습니다. 이로써 김지훈도
[디오]나 박건작가의 차기작에 등장할 수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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