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다 3대 대민 구제'창'
의창 - 의로운 창고, 춘대추납의 원칙으로 봄에 곡식을 대출, 가을에 갚게함. 후에 고리대로 변모 백성들의 혼란만가중...
상평창- 항상 평안하게 한다. 즉 시장의 물가를 조절하는 기구로 백성 생활안정과 시전상인들의 감시가 목적. 후에 시전상인과 결탁해 폭리를 취하고 백성의 고혈을, 등골을 브레이킹하는데 일조함.
시궁창-시x 궁궐 창...이라고 부르지만, 부정한 재산을 축적했거나 양심에 거리낌이 있으면 궁한 사람들에게 배풀어라. (베풀 시, 궁할 궁)라는 의도에서 궁과 가까운 곳에 있엏다는 소문이 있으며 백성들이 혹시나하는 마음에 찾아왔지만 역시나 없었다고함...현실의 백성들에게 가까웠던 창고로 창고가 차는걸 본적이 없고, 결국 궁을 욕하는 욕으로 발전. 이런 시궁창같은, 이런 시궁창 쥐같은(매우 볼품없고 가진것없다.)백성들의 현실과 가까웠으나 결국 공짜점심은 없었음...후에 욕으로 발전.
그럴싸 하지 않아요?
휴대폰으로 쪼물거리면서 만든 역사개그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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