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어벤져스, 스파이더맨, 슈퍼맨, 아이언맨, 퍼스트 어벤져 등등
그동안 슈퍼히어로물은 꽤 봤었는데
이렇게 진지하게 몰입해서 본 적은 처음이네요
대걔의 히어로물들은 시각효과는 굉장히 화려하지만
내용 자체는 굉장히 단순했었는데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의 퀄리티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제가 지금까지 가지고있었던 슈퍼히어로물은 유치하다는 고정관념을 산산히 부숴버리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후반부에 샐리나 카일에게 not everything not yet 이라고 하는부분에서는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감옥에서 탈출할때 죄수들이 외치는 Deh-shay Deh-shay Bah-sah-rah Bah-sah-rah 라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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