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크하아크 하아크!!!!

하아크!!! 원!!!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한국산 오징어 입니다. 절대로 대 3 복학생이 아닙니다 

중 3 학생이죠.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원에 갑니다.

 

그런데 뭣하러 가는 건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실력이 느는듯 안느는듯 하고 어차피 내 능력으로 보는 것 같다는 느낌?

크흠... 대체 왜 학원을 가야 할까요. 그냥 속시원하게 끊어버릴까요.

 

 

아참, 오늘 방송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제 서재에 오셔서 음악방송을 찾으시면 되겠슴당.

[[탈퇴계정]]

거친숨소리 *=_=*

[[탈퇴계정]]

하아크하아크하아크! 이걸 원하는 겁니까! 하아크!
당신의 거친 수염과는 비교가 안되죠! 하아크하아크!

[마존이]

헠헠허컿커헠헠헠헠허컿커

[[탈퇴계정]]

카핰카하하하하하하카캌하캌핰핰ㅎ캌

[아자씨]

혼자선 한계가 있거든요. 중학교 때면 아직 한계란걸 만나보지 못 했을 수도 있지만.. 고등학교쯤되면 슬슬 혼자 공부하는데 한계가 생깁니다.

[[탈퇴계정]]

으으... 고등학교... 일 년 남았는데 그런 슬픈 사실을 ㅜㅜㅜ

[[탈퇴계정]]

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 때랑 차원이 다르걸랑요 ㅎㅎㅎ

[아옳옳옳옳]

글쎄요.. 적어도 저는 한계가 오면 학교선생님께서 해결해 주셨습니다만.....아니면 굳이 학교를 다닐 이유가 없죠. 끊고 학원다니면서 고시나 보지.

[정주(丁柱)]

밥아저히가 되볼까요?
미술입시 참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