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본이 풀린 날짜와 맞물려서 비평글이 올라왔다는 이유만으로 작가가 독자를 불법 다운로더로 의심할 줄이야... 정말 상상을 뛰어넘네요.
안그래도 게시물이 뜸한 비평란인데, 이쯤되면 그 누가 비평란에 글을 쓸런지...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스캔본이 풀린 날짜와 맞물려서 비평글이 올라왔다는 이유만으로 작가가 독자를 불법 다운로더로 의심할 줄이야... 정말 상상을 뛰어넘네요.
안그래도 게시물이 뜸한 비평란인데, 이쯤되면 그 누가 비평란에 글을 쓸런지...
분명... 날짜상으로 겹치는 문제때문에 그렇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심증만으로 '죄' 를 확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심증에서 나아가서 물질적인 증거를 들이밀어야 대다수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생각해보지 않았나요?
지금 문피아의 감상란과 비평란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책을 사서 볼 능력은 안되서 대여점에서 빌려서 보고있지만
문피아의 감상란과 비평란에 글을 쓰고싶은 생각은 전혀 눈꼽만큼도 들지 않습니다.
왜? 제대로 된 감상이나 비평글을 받아들일 생각을 하지않거든요.
막말로 감상란은 해당작품의 '빠' 와 같은 입장의 글만 요구하고있고
그런 감상이 아니라면 비평란에 쓰라고 해놓고... 비평란은 어마어마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엔 작가가 고소한다고 난리쳐서 글이 삭제 - 반려 - 됐죠.
다양한 감상글, 비평글이 올라올 통로가 막혀있는 것이 문피아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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