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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6 그로스메서
작성
13.02.01 20:02
조회
1,443

스캔본이 풀린 날짜와 맞물려서 비평글이 올라왔다는 이유만으로 작가가 독자를 불법 다운로더로 의심할 줄이야... 정말 상상을 뛰어넘네요.

안그래도 게시물이 뜸한 비평란인데, 이쯤되면 그 누가 비평란에 글을 쓸런지...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2.01 20:07
    No. 1

    작가 자신도 씁쓸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01 20:15
    No. 2

    저런 일이 있었다니...
    앞으로 뭔가 적으려면 책표지에 자신 닉네임 적은 사진이라도 찍어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02.01 20:27
    No. 3

    음 저는 힐난하는 게 아니라, 단지 시기가 공교로우니 부디 자제해주길 바란다. 라는 정중한 댓글로 봤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3.02.01 20:47
    No. 4

    강찬 작가의 댓글은 전혀 정중한 글이 아니었습니다. 문제가 될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3.02.01 20:44
    No. 5

    그 일은 강찬 각가가 실언한 것입니다.
    상대방의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는 것과,
    아무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상대방이 불법행위를 했다는 식으로
    함부로 예측해서 말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Snowsky
    작성일
    13.02.01 20:51
    No. 6

    실언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충분히 개연성이 있습니다.
    제 소설만 해도 스캔본이 안 뜬 4권부터는 비평이나, 감상글이 전혀 없거든요.
    1~3권까지만 감상이나, 비평글이 수두룩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3.02.01 20:59
    No. 7

    분명... 날짜상으로 겹치는 문제때문에 그렇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심증만으로 '죄' 를 확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심증에서 나아가서 물질적인 증거를 들이밀어야 대다수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생각해보지 않았나요?
    지금 문피아의 감상란과 비평란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책을 사서 볼 능력은 안되서 대여점에서 빌려서 보고있지만
    문피아의 감상란과 비평란에 글을 쓰고싶은 생각은 전혀 눈꼽만큼도 들지 않습니다.
    왜? 제대로 된 감상이나 비평글을 받아들일 생각을 하지않거든요.
    막말로 감상란은 해당작품의 '빠' 와 같은 입장의 글만 요구하고있고
    그런 감상이 아니라면 비평란에 쓰라고 해놓고... 비평란은 어마어마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엔 작가가 고소한다고 난리쳐서 글이 삭제 - 반려 - 됐죠.
    다양한 감상글, 비평글이 올라올 통로가 막혀있는 것이 문피아의 현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3.02.01 21:05
    No. 8

    실언이 맞습니다.
    이번 일은 서평자가 익명의 아이디를 써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만약 서평자가 실명을 써서 서평했다면,
    법적으로 명예훼손에 해당할 소지가 있습니다.

    공직자 인사 청문회를 하는 것도 아닌데,
    확실한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공개적인 곳에서 특정인을 향해서 불법행위를 했다는 식으로 공격하면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3.02.01 20:51
    No. 9

    독자들도 서평을 하더라도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표절 운운하면 안됩니다.
    작가들도 서평자에게 반격을 하더라도 함부로 스캔본 운운하면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3.02.01 20:52
    No. 10

    이제 비평란에 한 가지 주의사항이 또 생긴 것이죠.
    갈수록 비평란의 존재이유에 대해서 회의가 들 정도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2.01 21:21
    No. 11

    증거없이 불법다운했다 추궁하거나 의심하는 식의 댓글을 다는건 신고감이예요. 현재 문피아 규정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새벽고양이
    작성일
    13.02.01 22:08
    No. 12

    이 글보고 갔다왔는데
    이건 명백히 작가 잘못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3.02.02 02:42
    No. 13

    전 실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책을 내고, 감상이든 비평이든 올라오는 것 자체를 의심할 정도라면 아예 읽지 말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토렌트 불법 스캔본과 싸우는 것과 별개로 자기 독자들은 제대로 대접해 주고, 관리해야 하는게 프로 작가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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