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을 시간이 적어서, 하루에 한 종류씩 빌려보았습니다.
제 취양에 맞는 소설은 드물지만, 의외로 양판물이 안 걸리는군요.
나름 괜찮은 소설들...
대리점 주인 아주머니가 소설을 누구한테 추천받고, 구하시나???
가령, 마법사의 도시가 신간란에 1권부터 신간란에 꽂혀있더군요.
괜찮았음... 그리고, 2가지 더 빌렸는데, 취양은 아니지만, 양판물 형식이 아니고, 독특했습니다.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지금 오늘 빌려온 책은 스틸로드... 역시 제 취양은 아니지만, 양판물로 보기는 아깝네요. 더 괜찮습니다.
음, 신간이 요즘 괜찮은게 좀 나오나하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마법사의 도시는 신간이 아니군요. 나온지 조금 된 책이네요.
아마, 대여점 아주머니가 없던 책을 새로 들인 모양입니다.
요청을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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