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네이버 웹소설을 보니
대화 옆에 아이콘이 있던데, 마치 희곡 대본을 보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장르소설이 희곡체로 쓰여진 경우가 있나요?
일본꺼지만 마오유우 원작소설이 그렇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인터넷 소설이요, 감정을 설명해주는 이모티콘을 사용하지요. 웹소설을 보면서 느낀 건데, 네이버가 도대체 왜 이런 짓을 한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 소설과 장르 문학을 합치려고 한 것일까요? 저는 읽는 내내 눈에 거슬려서 불편하더군요.
저도 무척 거슬리더군요.-_-; 그래서 저는 금강 문주님과 김강현님의 웹소설이 좋습니다. 그런 시나리오 형식은 연극이나 영화, 드라마에서만 쓰였으면 좋겠더군요.
없앨 수 있지 않나요
아이콘, 이모티콘등으로 감정을 표현한 소설들은 인터넷소설밖에 없습니다. 인터넷소설을 보면 가끔 굉장히 재밌습니다. 초, 중학생들의 원초적인 욕구와 그들의 지식수준을 가늠 할 수 있거든요. 특히나 뜨는 인터넷소설의 경우에는 신뢰도도 높구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