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왕용사를 시청했습니다.
작년 어느날에, 문피아 정담에 어느분이 만화를 링크해주셔서.
상당히 재밌게 봤고, 국내 정발된 라이트노벨도 사서 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애니로 나온부분도 받아서 보긴했는데.
사실 별로 기대를 안하고 봤습니다.
뭐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보통은 그렇잖아요.
나름 재밌네요.
애니로 나오면서 소설의 아기자기한 부분이 좀 웅대해진듯한 느낌?(사실 엑스트라가 많이 늘어난부분이죠)
제목에 언급했듯이 정말 부러운 부분은.
언뜻 듣기로는 이소설은 원래 댓글형식의 연재였다고 들은듯합니다.
그러한 소설이 이렇듯 애니로 웅장하게 만들어질 정도의 시스템이 부럽다고나 할까요.
뭐라고 이야기 하긴 어렵습니만, 그냥 부럽네요.
이말로 요약하겠습니다. 길게 풀어쓰자면 더 쓰겠지만, 제가 좀 무지한 부분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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