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을 강림시켰습니다. 어버지는 꼬맹이들을 상당히 귀여워 하십니다. 꼬맹이들이 많이 나오는 그 프로에 꼬맹이가 아버지가 골프 게임만 한다고 폭로했습니다.
그 후 아버지는 뭐 골프게임!!!
하시며 저에게 검색을 강요하고 will에 골프게임이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내일 보러가자고 하시는 군요. 온라인 게임도 알아봤지만 아버지께서 듀토리얼 하시고는 포기하셨습니다. 혼자 즐기고 싶다고 하시는 군요.
will은 처음 나올때 부터 아버지 께서 탐내셨지만 오늘은 거의 지르기 직전이십니다. 어머니는 바로 카드를 방어하시더 군요.
후후 내일이 기대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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