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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 88골드
작성
13.01.26 04:04
조회
2,667

그냥 잡담입니다.

 

만화중엔 예전 천제황이 그린 매일지 만화가 있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주인공이 달마대사던가 각원대사던가

시간을 거슬러 내공을 주입받고 마지막에 울면서 장풍으로 30만명을 날려버림...--;

그리고 죽어버립니다.

 

소설중엔 천마검협전이 먼치킨 수위를 다툴까?

참 인상깊은 작품이었죠. 천마란 이런존재다..

누구 작품중에 달마대사, 장삼봉이 유전자 클론떠서 집지키는 개로

써먹는 소설도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내요.

 

판타지중엔 홍정훈님의 발틴사가.

칼질 한번에 전 인류가 죽어버리는 인류멸절검이라던가.

파괴신 세 심복들의 정체가 은하라던가 성운이라던가.

심복들의 구성체가 다면차원이라 일반적인 방법으론 제거할 발법이 없음.

신들도 예내들한테는 그냥 개미같은 하등존재.

 

MAPS란 만화도 스케일로는 누구한테도 안졌죠.

전 우주를 쌈 싸먹는 스케일.

뒤로가면 공방이 행성단위가 아니라 은하계 단위입니다.

이거 참 명작인 만화였는데..

 

애니메이션으론

천원돌파 그랜라간?

은하계를 닌자 수리검처럼 집어서 던져버린다던가..

아무튼 뒤로갈수록 말도 안되는 스케일의 작품..

건버스터2 다이버스터도 기억에 남내요.

 

 

먼치킨이건 우주적인 스케일이건 설정과 구성이 치밀하면

재미있는 작품들이 매우 많았네요.

뭐 투명드래곤 같이 비꼼의 대상이 되는 거 말고..

 

 

 

 

 

 

 

 


Comment ' 4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3.01.26 04:39
    No. 1

    저는 가즈나이트와 황제의검이 생각나는 군요. 둘다 처음 장르소설 입문작이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暗海
    작성일
    13.01.26 09:20
    No. 2

    수담옥님의 질주강호가 장삼봉과 달마대사의 클론이 나오죠. ㅋㅋ 그런데 다음권은 언제 나오는 걸까요? ㅜㅜ 청조만리성 2부도 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3.01.26 09:23
    No. 3

    백발검귀전인가 생각나네요. 살기로 태양계의 운행이 정.지.
    책의 재미는 둘째치고 스케일만으로 놀란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그래이거다
    작성일
    13.01.26 09:57
    No. 4

    슬레이어즈의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는 자신이 자각하기 전에 상대를 죽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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