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담입니다.
만화중엔 예전 천제황이 그린 매일지 만화가 있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주인공이 달마대사던가 각원대사던가
시간을 거슬러 내공을 주입받고 마지막에 울면서 장풍으로 30만명을 날려버림...--;
그리고 죽어버립니다.
소설중엔 천마검협전이 먼치킨 수위를 다툴까?
참 인상깊은 작품이었죠. 천마란 이런존재다..
누구 작품중에 달마대사, 장삼봉이 유전자 클론떠서 집지키는 개로
써먹는 소설도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내요.
판타지중엔 홍정훈님의 발틴사가.
칼질 한번에 전 인류가 죽어버리는 인류멸절검이라던가.
파괴신 세 심복들의 정체가 은하라던가 성운이라던가.
심복들의 구성체가 다면차원이라 일반적인 방법으론 제거할 발법이 없음.
신들도 예내들한테는 그냥 개미같은 하등존재.
MAPS란 만화도 스케일로는 누구한테도 안졌죠.
전 우주를 쌈 싸먹는 스케일.
뒤로가면 공방이 행성단위가 아니라 은하계 단위입니다.
이거 참 명작인 만화였는데..
애니메이션으론
천원돌파 그랜라간?
은하계를 닌자 수리검처럼 집어서 던져버린다던가..
아무튼 뒤로갈수록 말도 안되는 스케일의 작품..
건버스터2 다이버스터도 기억에 남내요.
먼치킨이건 우주적인 스케일이건 설정과 구성이 치밀하면
재미있는 작품들이 매우 많았네요.
뭐 투명드래곤 같이 비꼼의 대상이 되는 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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