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상황은 제가 제 서재에 써뒀습니다.
http://blog.munpia.com/twingold/category/242312/post/18254
아래보니 제게 분노한다는 분이 계시더군요.
정확히 말하면 헌화님.
잘했든 잘못했든 저로 인해서 화가 난 분이 있다면 그건 미안한 일입니다.
하지만 제가 문피아를 버리고, 네이버에서 연재를 할 리는 없습니다.
그건 질풍노도를 쓰지 않고 네이버 연재만 할리가 없다는 겁니다.
이미 15일까지 쉰다고 말씀드렸고. 이번주부터 질풍노도는 연재를 재개하게 될 겁니다.
도저히 병행해서 비축분을 만들 재간이 없었습니다.
아침 6시까지 일하고 사람들하고 만나고 이야기하고...
다시 아침 9시에 일어납니다.
석달째 그렇게...아니군요. 아침 6시까지 사는 건 일주일 좀 넘었고 그전까지는 4~5시까지 그렇게 살았습니다.
체력이 다 떨어져서 정말... 쉽지 않게 버티고 있습니다.
문피아가 다음달 변신을 준비중에 있어서 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헌화님도 또 다른 분도 배신감을 느끼셨다면 화를 내기보다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네이버연재를 하는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걸 여기서 다 풀긴 어려우니 오늘은 일단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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