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감상란 규제에 대해서

작성자
Lv.94 별흑은자
작성
13.01.05 23:51
조회
1,674

이번에 조아라 작품들을 추천했다가 신고를 받았다고 하던 분이 계시던데 그 글은 지워지고 추천글만 남아있었습니다. 그 추천글을 보고 좋은 작품을 건져서 기분도 좋았구요 3개 있었는데 1개 보고 다른 걸 봐보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지워졌더군요 이거 글쓴이가 지운건가요?

그리고 문피아외 작품 이외의 감상이 예전에 있었던 분란때문에 그렇게 된걸로 알고 있는데 리뉴얼도 끝났는데 풀어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그냥 요즘 문피아가 예전같지 않고 골든 베스트도 믿을만한게 못되어 가서 먼가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예전에 골든베스트 1~10위권은 다 챙겨서 봤는데 솔직히 요즘 골든베스트 몇몇작품빼곤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이렇게 불만이 좀 쌓여있었는데 추천글이 지워진거 보니까 왠지 화가 나서 올립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3.01.06 01:33
    No. 1

    서평란에 대해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사실 문피아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서평이 문제가 됩니다.
    순수한 개인적인 견해에 따른 호평과 악평만이 있다면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문제는 동원된 박수부대와 동원된 야유부대입니다.
    자신들이 소속된 파벌이나 출판사와 연계된 자들이 조직적으로 호평을 하거나
    적대적인 세력들이 조직적인 악평을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출판한지 얼마 안되는 책에 대한
    호평이 인터넷 서점 사이트나, 포탈 서평란에 줄줄이 나오면,
    거의 대부분 조작한 것입니다.
    서점가의 베스트셀러도 대부분 안들켰을 뿐 사재기가 부지기수입니다.

    문피아 감상란이나 비평란에도 조작이 있을 것입니다.
    조아라에 연재된 작품에 대한 서평이 순수한 독자의 입장에서 하는 서평인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랍스
    작성일
    13.01.06 08:10
    No. 2

    아래글에도 적었지만 분란때문에 금지된것이 아니고 조아라에서 모분이 자기허락없이 자기글로 감상/비평글 썼다고 문피아와 해당글 게시자들을 고소하려하였기에 금지된걸로 기억합니다
    그쪽에서 더이상 그런걸로 고소운운하는말이 나오지 않아야 규제가 풀리겠지요 리뉴얼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1.06 11:03
    No. 3

    감상/비평으로 고소가 되던가요? 노골적 명예훼손이라도 했으면 모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06 11:09
    No. 4

    예전에 어떤 사람이 비평란에서 조아라 연재작을 비난해서 그렇습니다.
    비평이 아니라 비난이요.
    그런데 사람들이 조아라의 그 연재글을 읽지도않고 리플로
    "작가가 나쁜놈이네" 이러니 열받을만하죠.
    나쁜놈도 순화해서 말한거지 진짜 모욕적인 표현이 많았습니다.
    그 일로 분란이 있었고 고소니 뭐니 하면서 시끄러우니 리뉴얼때까지 금지! 라고 했던게 이렇게 다시 나온거죠.
    전 별로 마음에 안드는 규정이지만 분란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조아라나 문피아에서 투베 골베글을 읽기보단 다른 3사이트의 추천글을 읽거나
    직접 찾는게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랍스
    작성일
    13.01.06 11:32
    No. 5

    Blackbooks님 말처럼 논란이 있는 감상글 이후로, 칭찬이던, 까는거던, 그냥 올라왔다는거 자체로 고소한다고 조아라에서 한분이 난리를 친후로 규제가 생긴걸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천사知인
    작성일
    13.01.06 17:58
    No. 6

    아 그래서 감상란이 죽었군요. 요샌 이상하게 뭐든게 거꾸로 가는 느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0254 [확밀아] 드디어 업데이트네요 +12 Personacon 윈드데빌改 13.01.06 1,948
200253 청담동엘리스 보다가 차승조 불쌍해지네요. +3 Lv.1 [탈퇴계정] 13.01.06 1,702
200252 다들 금연 합시다! +9 Lv.16 남궁남궁 13.01.06 1,389
200251 오늘 전국노래자랑 대박이네요.. +11 Lv.1 [탈퇴계정] 13.01.06 1,871
200250 사표냈어요.ㅋㅋㅋ +11 Lv.29 요를르 13.01.06 1,950
200249 출판은 안되겠지만 이런소설은 어떨까하는 생각 +20 Lv.61 honolulu 13.01.06 2,093
200248 자전거익스트림 +1 Lv.15 LongRoad 13.01.06 1,251
200247 선호작 취소 어떻게하나요..? +4 Lv.29 맑s 13.01.06 1,359
200246 음...서재에 사람이 많이 오네요; +5 Lv.61 honolulu 13.01.06 1,477
200245 이 글 없어졌나요? +2 Personacon 엔띠 13.01.06 1,321
200244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4 Personacon 엔띠 13.01.06 1,462
200243 지뢰를 손에 들고있는데... 그냥 버려야할까요.. 터지는 ... +6 Lv.13 너에게중독 13.01.06 1,530
200242 신년 목표 중 하나는 서평 쓰기입니다. +1 Personacon 구름돌멩이 13.01.06 1,326
200241 운전면허학원 수강시간은 +2 Personacon 적안왕 13.01.06 1,382
200240 역시 김연아군요. +3 Lv.1 [탈퇴계정] 13.01.06 1,400
200239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12 Personacon 히나(NEW) 13.01.06 1,618
200238 소녀시대 강남역 +9 Personacon 움빠 13.01.06 2,035
200237 다들 그런 경험 한번씩 있지않나요? +6 Lv.4 afeleia 13.01.06 1,434
200236 밀리언아서의 바퀴벌레.. +13 Lv.1 [탈퇴계정] 13.01.06 1,634
200235 일본에서 물품사면 배송비 비싼가요?? +5 Lv.3 장르사랑 13.01.06 1,612
200234 신발 도난 당한 듯 하네요 +8 Personacon 적안왕 13.01.06 1,659
200233 영어관련해서 부담없이 조언 좀 바랍니다. +5 Lv.5 중고독자 13.01.06 1,274
200232 비흡연자의 비애 +4 Personacon 엔띠 13.01.06 1,356
200231 故 최진실씨 전남편 조성민씨도 ... +7 Lv.1 [탈퇴계정] 13.01.06 1,533
200230 많은 분들이 to the moon 얘기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1 Personacon 티그리드 13.01.06 1,535
200229 ㅇ? 또 렙업했네 +5 Lv.35 성류(晟瀏) 13.01.06 1,316
» 감상란 규제에 대해서 +6 Lv.94 별흑은자 13.01.05 1,675
200227 그 매우 짧은 단편 소설 이름좀 알려주세요 +7 Lv.45 라솔 13.01.06 1,344
200226 헐 야후코리아가 서비스종류했군요 +3 Lv.64 가출마녀 13.01.06 1,656
200225 모태솔로보단 바람둥이가 낫다 +19 Personacon 별가別歌 13.01.05 1,86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