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2월31에 사표썼어요.ㅋㅋㅋ
2013년 들어가자마자 임시백수가 된거죠.
1월말까지는 일해주기로 했으니.ㅋㅋㅋ
상쾌하네요.
이제 그만두고 한달이나 보름정도 여행을 갈 생각이에요.
같이 일하던 선배는 적금든거 깨서 유럽배낭여행간다던뎅.
요즘같이 취업하기 힘든때 사표낸게 좀 두렵기도 하지만.
산입에 거미줄치진 않겠죠.
정담도 진짜 오랜만이네용.
세계멸망이 되었다면 더없이 좋았을텐데.
멸망할줄알고 사표썼더니만. 쯧(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2013년 힘내야겠네요.
여행지를 어디로 가야할까 고민중. 이렇게 추운데 얼어죽지 않을런지.ㅋㅋㅋ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