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이 망해가는 우리나라 만화계의 다른 면으로서 성장해 현 만화계의 실질적 기둥이고
웹툰계 상황을 봐도 아주 미래가 밝다고봅니다.
그와 같이 웹툰처럼 소설이 작가에게 연고료주고 무료연재라면
예 조아라문피아에게 타격이나 출판사 타격을 떠나 장르소설이
회생할 좋은 기회라 봅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웹툰이 망해가는 우리나라 만화계의 다른 면으로서 성장해 현 만화계의 실질적 기둥이고
웹툰계 상황을 봐도 아주 미래가 밝다고봅니다.
그와 같이 웹툰처럼 소설이 작가에게 연고료주고 무료연재라면
예 조아라문피아에게 타격이나 출판사 타격을 떠나 장르소설이
회생할 좋은 기회라 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작권자가 전부 포털 쪽으로 갑니다.
차라리 저기가 낫거던요.
저긴 표절이 허용이 안 되니까요.
만화 시장이 보면 그렇게 흘러갔지요.
그게 시장 전체를 다 죽이게 되겠지요.
자생력을 가지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안하면 아마 저쪽 옆 동네부터 사라질 겁니다.
독자요?
독자는 무료이니, 더 찬성이죠.
결국 포털과, 착취당하는 저작권자만 살아남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포털 업체가 기본적인 신뢰를 깔거던요.
저작권 준수죠.
대신에 인세를 갈취해가겠지요?
사실 이런 수순은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다만 이제 그게 실제로 현실로 다가온 것 뿐입니다.
슬프지요.
제가 네이버를 싫어하는 이유가, 저작권 때문이죠.
예전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카페 같은 경우도. 저작권 위반물 발견되면 현행 법률상 스스로 폐쇄 할 수 있을 텐데 폐쇄를 안합니다.
타 싸이트에서 회원을 끌어들이는 게 유리하니 단속 안하는 게 이롭죠.
대형 포탈은 어떻게 해서든 점유율 높여서 돈 벌려는 곳이죠.
제가 봤을 때 네이버 웹연재 보수가 적다면 100퍼 망합니다.
신규로 유입되는 독자도 적고, 연재를 도대체 얼마만큼 하는지 그게 정해진게 없습니다.
공짜로 다 본다면, 책으로 볼 사람 거의 없습니다.
거의 텍본으로 보겠죠.
다른 인터넷 업체들도 마찬가지만 네이버 자체가 그다지 좋은 곳은 아닙니다.
그건요....포털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면 수익이었거던요.
그러니 그렇게 하죠.
의도적으로 방치하면 까페가 활성화가 됩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생긴 겁니다.
그래서 방향을 바꾼 거죠.
지금 저렇게 하는 이유는 저작권 보장이 더 이익이거던요.
저작권을 보호해주는 대신.....
그 비용을 받은 겁니다.
즉 이런 방식으로 작가를 갈취하는 게 더 이익으로 본 겁니다.
그러니 저런 방식을 취한 거죠.
문제는 쟝르 시장 내부죠.
이걸 이용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저걸 알아도......
따라갈수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저작권은 보장 받으니까요.
착취는 당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문제는 그 분들이 글 쓰면 타격이 엄청날 겁니다.
에휴, 슬프지요.
제 생각인데요.
x여 시장이 망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현상이 그렇습니다.
죽는다고 할때가 보통 바닥입니다.
죽기 일보 직전에 살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x여 시장의 문제는 x여점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줄고 줄어서 소수 숫자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분들끼리 뭉치겠죠?
살기 위한 방법이 뭘까요?
간단합니다.
저작권 준수입니다.
그래서 요즘 보면 책을 안 받습니다.
왜 안 받냐하면, 본능적으로 느끼니까요.
정확히는 잘 모르죠.
표절작을 자꾸 받으면, 원작가 글이 거기에 밀려서 다 죽어버립니다.
요즘은 보면 비슷한 글이면 다 빼버립니다.
신기하죠?
저도 신기합니다.
많이 바뀌었지요?
생존하기 위해서 변화하고 있는 거죠.
어느 정도 저작권에 대한 기본 신뢰가 쌓이면......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면 반등하겠지요?
x여점 숫자가 오히려 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x여점이 없죠?
그런데 수요는 많습니다.
따라서 글이 나오면 늘게 마련입니다.
원래 유료 사이트가 성공한 것은 저작권 준수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이제 의미가 없습니다.
저긴요.
책하고 달라서......
대박작 뜨면, 바로 다음날(?)에 짝퉁이 100질이 연재됩니다.
책은 그래도 2-3개월 정도 텀이라도 있어요.
끔찍하지 않으세요?
그러면 무너져 내리겠죠?
저기 계기만 있으면 일주일 안에 와르르 무너져 내립니다.
그렇게 보면 대여 시장이 오히려 비전이 있죠.
다만 저작권 준수가 된다는 전제하에서이겠지요.
그러면 신뢰가 생깁니다.
그러면 절필했던 작가분들도 다시 연재할 겁니다.
문제는 언제부터냐!
이게 문제이죠.
다만 문피아는 예외입니다.
여긴 업체가 아니라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불법때문에 100만원을 버는데.
그게 원래대로 팔렸다면 수백 이상은 벌었어야죠.
요즘 들어서 이북으로 좀 팔린다지만, 아직도 불법으로 팔리는 게 많죠.
그리고 제가 지적한 것은 전에 쓴 글에 살짝 언급했지만,
네이버 웹툰식으로 나오면 그 자체가 무료연재거든요.
그리고 연재를 어디까지 하라는 법이 없습니다. 돈을 얼마나 주는지도 없고요.
현재 웹툰 처럼 한다면 거의 착취에 가깝지만요.
무엇보다도 무료로 작품이 많이 나오면 그것에 익숙해진 독자들은 유료 결제를 절대로 안하게 됩니다.
자유이용권이 생기면 음반시장이 망해가는 이유죠.
그러니까 그런 체계로 게약을 하면 단기적으로 보면 작가에게 돈을 생겨서 이득일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엄청난 손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500만원 정도는 줘야 무료연재를 한다는 게 나오는 겁니다.
최소 500만원 정도는 받아야 작가의 미래를 저당 잡히고라서라도 현재 급한 불을 끄기 위해서 네이버에서 연재 하는 거죠.
래피즈님....에...잘못알고 계신 겁니다.
지금 대여 시장에도 어느 정도 자기 글 쓰면 대략 권당 350-600만원 정도 받습니다.
많이 받아요?
그렇지는 않고요.
사실은 저작권료죠.
물론 출판사가 저 작가 자기 글 쓴다는 확신이 있어야 줍니다.
문제는 이분들이 1000만원 줘도 책을 안 냅니다.
그게 문제이죠.
다들 눈치 보는 거죠.
빨리 대여 시장에 변화가 생기기를 바랄 겁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변화가 스스히 생기죠.
시간이 좀 더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하지만 이제부터는 실력이 짱입니다.
실력이 좋으면 돈을 많이 법니다.
저는 문피아 유료화가 그런 계기를 만드는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대종사님 말씀은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아랫글에 달아주신 댓글을 봐도 그렇구요.
독과점을 우려하시는건가요?
비슷한 소재를 차용한, 일명 표절이라 불릴 수 있는 작품들이 연재되는 사이트를
네이버라는 대기업이 힘을 이용해서 다 죽일거라는 말씀이신지요?
현재 장르시장은 죽었습니다.
저작권을 준수하는 대여점이 늘어나는 것이 좋은 일인가요?
대여점이라는건 어디까지나 남의 창작물을 이용하여 상업적인 행위를 하는 곳입니다.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작가에게 허락조차 받지 않구요.
대여점이라는 것 자체가 저작권을 위반하는 대표적인 행위인 것인데..
어떻게 저작권을 준수하는 대여점이라는 개념이 성립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또한 대여점이 늘어난다고 해서 작가의 생활이 크게 개선될 것 같지도 않네요.
늘어나지도 않겠지만요.
자생력을 강조하시는데..
제 생각에 현재 상황에서 자생력은 죽어도 못기릅니다.
어떤 계기가 있어야지요. 그리고 그 계기가 네이버에서 하는 시도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글을 잘쓰는 작가라는 걸 어떻게 판단 하냐면
코드를 안맞추고 글을 썼는데도 보통 정도의 수준으로 책이 팔리면,
그 작가는 글을 어느정도 쓰는 작가입니다.
그런데 괴상한 소설을 썼는데도 그 이상으로 팔리면 그 작가는 글을 잘쓰는 작가고요.
그리고 문체가 완성이 안된 작가가 아직 발전의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작가도 각자 감정이 다르고, 영감의 크기가 다릅니다.
이건 사람 자체가 가진 감각이 다르기 때문이거든요.
이 영감이 큰 작가가 진짜 글 잘쓸 가능성이 있는 작가입니다.
그리고 문체 완성된 작가는 거기서 끝납니다.
오히려 퇴보할 가능성이 있죠.
아직 뭔가 부족한데 하는 작가들이 더 발전합니다. 문체가 흡인력이 있거나, 너무 완벽하면 그때부터 서서히 퇴보할 수가 있습니다.
문장이 완벽해 진다는 것은 그건 작가가 자기 세상의 단어를 완벽히 정리했다는 건데.
그때부터 안 좋은 점은 영감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애초에 작가는 감각이 떨어지면 망하는 직업이거든요.
대여 시장이 몰락한 것은 그런 이유라고 보기 힘듭니다.
정확히 독자들이 대박작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짝퉁 대박작도 좋아합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독자 입장에서 저작권 준수를 강요하면 대박작 한 질밖에 못 봅니다.
그런데 줄줄이 나오면 괜찮죠.
이러면 독자분도 오케이입니다.
그런데 한 달에 1질? 2달에 1질?
이러면 곤란합니다.
중요한 건 그런 작가분이 많지 않습니다.
그 정도 쓸려면 10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것이 짝퉁작이죠?
독자들이 이 짝퉁작을 보고는 적지 않은 분들이 박수치고, 적지 않은 분들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적지 않은 분들이 항의하면서 봅니다.
왜냐구요?
그게 이익입니다.
이게 시장을 다 죽인 겁니다.
독자들이 암묵적으로 표절을 허용하니, x여점이 이 수요를 받은 거죠.
알고 받은 분도 있고, 모르고 받은 분도 있습니다.
다른 소설은 잘 안 나갑니다.
왜냐하면 그게 아주 어렵습니다.
안 나가는 것이 아주 어려운 겁니다.
그걸 잘 모르시는 겁니다.
그래서 x판사도 x여점 요구를 맞춰 준 겁니다.
모든 문제는 독자에게서 시작된 겁니다.
그게 문제인 거죠.
그런데 x여점에서 이 문제를 알고 짝퉁작를 가려주면 문제가 해결되겠지요?
인식의 변화가 바로 이겁니다.
그러면 이러면 단기적으로 손해입니다.
장기적으로 이익이죠?
왜냐하면 작가 실력이 계속 늘어나니까.
그러면 작가가 성장하면 더 좋은 작품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그러면 시장이 커져갑니다.
유료 사이트는 힘들고요.
왜냐하면 여기도 비슷합니다.
단기적으로 이익입니다.
그래서 표절을 암묵적으로 부추깁니다.
다만 문피아는 좀 다르죠?
돈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이게 좀 애매한 것이 있습니다.
교묘하게 베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도 문제입니다.
여기에 대한 규제에 문제입니다.
문제의 본질의 독자의 이해관계가 문제인 겁니다.
자가복제를 하는 사람이... 조아라는 대부분이 표절한 짝퉁소설들이다라고 하니 저 의견을 받아들이기가 정말 힘드네요. 스포츠물이 인기를 끄니 스포츠물 연재. 기업물이 인기를 끄니 기업물 연재 등등.. 누가 표절을 하는건지...
글쎄요. 네이버의 웹소설이 성공 유무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조아라의 유료연재 시스템의 나름 성공적인 정착으로 장르소설 시장의 변화가 더 가속화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네이버라는 포털업체가 만화를 웹툰등으로 쏠쏠한 재미를 봣던 것처럼 소설도 끌어들이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다는 것이죠.
미래가 없는 '대여점 시장' 에 목을 메는 장르소설 시장에서 여러 활로가 생긴 것 자체를 중요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액제의 조아라, 편당과금제의 북큐브, 네이버의 웹소설연재. 장르소설 출판사의 컨텍만 바라고 연재하는 많은 장르소설 작가들에게 어떤 식으로던 '수입' 을 보장할 수 있다면 지금보단 더 나은 필력을 가진 작가들이 만들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여점 시장에 한정되었던 수익구조에서 새로운 수익구조가 탄생했다면 그에 맞춰 변화해야하는 것이 작가와 독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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