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최근 소설 경향을 보면 어느 한 인칭만 밀고 가는게 아니라
복합 시점을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복합 시점을 주로 쓰는 편인데
여러분들은 주로 시점을 어떤식으로 잡아서 쓰시나요?
는 덧글은 없고 조회수만 한가득!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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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 독자가 대세 ㅇㅅㅇ/
연재한담에서 물어봐야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인칭 관찰자요...시점은 글과 독자의 거리를 조절해주는데, 최악은 작가가 글쓰는 것 같은 글을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 같음. 시점이 작가 편의에 따라 자주 바뀌면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음.
확실히 그런 감은 있지요 :D
전지적 작가 시점이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전지적 작가 시점이 작가가 쓰기 편하니까요.
1인칭인척하는 3인칭 이요. ㅎ
1인칭인 척 하는 3인칭은 대체 뭐죠!? 라지만 대충 짐작가는 게 있긴 하네요.
예를 들어. 한 남자가 텅 빈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더 빨리! 지금 당장이라도 그녀에게 달려가 어제했던 일에 대해 사과를 하고 싶다.
네. 저도 그렇게 글을 쓰는 편입니다ㅎㅎ 그게 라이트 노벨 계통에서는 쓰기 편하더군요.
기본적으로 3인칭, 특수한 부분에서만 1인칭 뭐, 이런 식으로요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1인칭, 특수한 부분에서만 3인칭 이런 식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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