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질러버렸어...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
12.11.07 11:28
조회
1,040

아아

아아아아..

적금은 넣지 못할 망정

바지가 너무 없길래 ..

흡 바지를 사버렸어요 나 어떡해 미친거 같아

정말 이번 달 장난 아니게 긴축재정해야하는데

에헤라디야^.^

저는 또 이번 달 말쯤 되면 가난하게 찌질거리고 있을 거 같네요..

하하..하.....

눈물이..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1.07 11:29
    No. 1

    바지가 얼마나 비싸기에...
    무슨 행사한다고 5천원짜리 청바지 산 적이 있는데.
    넘어지니 한 방에 찢어짐 ^^
    물건은 돈값을 함...
    다이소에서 천원인가 주고 산 냄비용 장갑,
    뜨거운 냄비 잡으니 활활 탐 ^^
    물건은 돈값을 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11.07 11:30
    No.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지금 완전 거지...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2.11.07 11:31
    No. 3

    마지막으로 외출복 산 게 언제더라...
    1년 넘은 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2.11.07 11:37
    No. 4

    아직은 괜찮을 때지만.... 조만간 손가락 빨고 있겠죠.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07 11:41
    No. 5

    작년 겨울 이후로 옷을 산 기억이 없다 ㅋㅋㅋㅋㅋ
    대신 더 비싼 가구만 잔뜩 샀어 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11.07 11:55
    No. 6

    시현님, 가구를 입으세요 ㅠㅠㅠㅠ
    저는 양복바지, 청바지, 츄리닝 바지 그리고 끝! 청바지 하나로 모든 패션 소화시키는...;;
    늦가을이라 그런지 춥네요. 감기들 조심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집파리
    작성일
    12.11.07 11:57
    No. 7

    등산용 바지 짱이예요!!! 길거리서 마논에 파는것들.. 활동성 좋고..








    단지 패션은 포기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11.07 12:45
    No. 8

    아름다운 가게에서 저번달에 10만원 쇼핑하니.. 이번겨울에는. 옷이 필요 없을지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2.11.07 13:50
    No. 9

    저는 신지도 않고 있는 약10만원 짜르 구두를 보며 한숨을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푸른달내음
    작성일
    12.11.07 15:36
    No. 10

    도닥도닥요. 어차피 산 바지 열심히 입으세요^^ 월말에 긴축재정하셔도 굶고 다니지 마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낭만냥
    작성일
    12.11.07 23:06
    No. 11

    일단 지를 수 있을 때 지르고 보는거죠! 행복은 짧으나 그 대가는 길다!!! 거꾸로이면 좋겠지만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7610 새벽을 틈타 10분 인증 +10 Personacon 오유성 12.11.08 1,005
197609 소시민은 항상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 +3 Lv.4 tendtop 12.11.08 2,638
197608 여러번 재탕한 소설이나 만화책이있으신가요? +15 Personacon 마존이 12.11.08 1,140
197607 이런소설 없을까요 +5 Personacon 유령[幽靈] 12.11.08 1,163
197606 인증합니다. +6 Lv.65 거울의길 12.11.08 1,005
197605 스타2를 7천원에 살수있는기회네요 +15 Lv.40 기보기 12.11.08 1,359
197604 오늘은 진짜 아픈날이었어요 +4 Personacon 마존이 12.11.08 1,015
197603 직장생활하려니...시차적응인가요..힘드네요 +8 Lv.41 여유롭다 12.11.07 887
197602 퇴근했습니다. +13 Personacon 히나(NEW) 12.11.07 1,062
197601 아... 모니터 사야 하는데... +2 Lv.17 아옳옳옳옳 12.11.07 924
197600 자연란에서 검색기능이...저만 그런가요? +2 Personacon 비아율 12.11.07 920
197599 여권갱신.. 그리고 무난한 해외여행선물. +4 Personacon 無轍迹 12.11.07 1,452
197598 대기업 담합 앞에선 소비자는 그냥 장난감이군요. +5 Lv.6 절망선생투 12.11.07 1,133
197597 영지물이나 대체역사물 추천좀.. +5 Lv.67 서래귀검 12.11.07 1,652
197596 도톨폰? +6 Lv.8 명련 12.11.07 981
197595 4년차 훈련 종료... +8 Personacon 유은선 12.11.07 1,000
197594 뮨피아 리딩 브라우져 for ios +3 Lv.42 자묵 12.11.07 1,007
197593 수정로그를 조회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3 Lv.10 슈자 12.11.07 649
197592 아, 외롭다. +9 Lv.16 어둠의조이 12.11.07 871
197591 만세~ 한글날이 드디어 법정공휴일로~ 만세~ +12 Lv.15 난너부리 12.11.07 1,156
197590 스마트폰 어떻게 꾸미는게 좋은가요? +8 Lv.8 명련 12.11.07 987
197589 거의 4년을 써온 핸드폰을 바꿔보려 합니다 조언이 필요... +13 Lv.15 뷰슴 12.11.07 881
197588 오바마가 재선 성공했군요. +9 Lv.15 난너부리 12.11.07 1,074
197587 일도 없고 구직도 안하는 20대 비율 25년만에 +3 Personacon 조원종 12.11.07 932
197586 베스트 프랜드. +3 Lv.65 거울의길 12.11.07 1,002
197585 11월 연참대전도 안 하나요? +6 Lv.17 화만루 12.11.07 801
197584 고3들잇으세요??? +4 Lv.7 알력학 12.11.07 974
197583 권왕전생 주인공이 위선적이라는 말이 유난히 많네요. +10 Lv.6 절망선생투 12.11.07 1,335
» 질러버렸어... +11 Personacon 히나(NEW) 12.11.07 1,041
197581 지금 봐서는 넥서스 10은 국내 발매 안될 것 같네요. +20 Lv.15 난너부리 12.11.07 1,45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