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맨날 9시 열시 다되어 일어나려다
7시에 일어났는데도 시간이 빠듯하네요
이제 6시 40분에 일어나야될 거 같애요
7시 45분에 아파트 버스정류장 앞에 통근버스
온다네요...
갑자기 새벽에 일어나려니 무지 힘들어요..ㅠ.ㅠ
월,화욜은 동기들이랑 윗분들이랑 견학이랑 교육받았는데
감기 제대로 걸렸어요 날씨 따듯해진다는 말 믿고
셔츠에 가디건 하나 걸쳤는데 추워 디질뻔했어요
오늘 처음으로 부서배치되어서 근무시작했는데요
감기 기운때문인지 졸았어요....그리고 기안 올리다가 이름이랑 오늘 날짜 적는 난에
제 생일을 적었다가 과장님한테 불려가서 지적받았어요
오후 4시 넘어서 할 일 다해서 쉬다가 지겨워서
넥서스 7꺼내서 소설보고 있으니 옆에 계시던 위엣분이
이전에 제일을 했던 사수분들이 하던거라도 보면서
업무를 익히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한시간 정도 보다가 지겨워서
다시 태블릿을 꺼내서 봤습니다. 그러다가 적당히
시간되서 퇴근하고 나왔네요..
아.. 저 직장생활 잘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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