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앵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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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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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띠

작성: 12.11.09 17:29
조회: 1,484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Free/588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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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보내주시는 생활비가 너무 불규칙적이라..

앵꼬 나기 전에 미리미리 아껴야겠습니다.

가장 큰 게 점심값이니...

교통비를 아낄 수는 없고...

앞으로 점심은 삼각김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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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작성자

Lv.9 승종

작성일

12.11.09 17:35

No. 1

편의잠 알바와 친해지셔서 폐기전 득템을 노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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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同床異夢

작성일

12.11.09 17:43

No. 2

제가 학생때 편의점 알바를 했던 경험에 의하면 유통기한 간당간당한 폐기식품들은 알바에게 좋은 열량 공급원이라 어지간하면 양보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二月

작성일

12.11.09 17:57

No. 3

그럼, 편의점 알바가 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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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81 로이팅

작성일

12.11.09 18:04

No. 4

양보하지 않는다에서 웃었네요 .. 근데... 나중되면 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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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 삐딱군

작성일

12.11.09 19:19

No. 5

전벌써 값도싸고 해먹기도편한 단무지무침으로 반찬바꾼지 한참되었습니다.. 깍두기도 좋은데 해먹기가 좀 불편하네요..
그래도 담배안피시는거 같으셔서 생활비 절약은 되시는겁니다^^ 편의점알바생 대부분 날짜득템 다 자기가 먹습니당.. 불가능하실거같아요..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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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81 로이팅

작성일

12.11.09 20:33

No. 6

전 단무지는 안먹음...... 티비에서 단무지 제조과정 보여준거 보니 충격적이더군요.,.....
도저히 사람이 먹을게 아니였음...

지붕 훤히 뚫린 구덩이 같은곳에 더러운 식초물 들어있고(벌레도있었고 거기에 가래침뱉고 오줌도 싸더이다).. 여기에 무를 넣어서 그냥 방치하더군요 .. 비가와도 그냥 상관없이... 그리고 건진 단무지를 쌓아놓던데.. 마치 의자처럼 쓰더군요.,.. 일하다 힘들면 단무지위에 앉기...

그이후로 단무지를 꺼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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