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역이나 못골역 부근에서 방을 구하고있는데...
어디 싸고 좋은방 아시는분 없나욤?
지역주민의 도움이 필요합니당!!!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연역이나 못골역 부근에서 방을 구하고있는데...
어디 싸고 좋은방 아시는분 없나욤?
지역주민의 도움이 필요합니당!!!
크리스티앙님//
월세가 쩌는군요. 뭐 보증금탓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보증금은 사라지는게 아니라 묶이는 돈이라고 생각하자면...
지나치게 비싸네요.
차라리 대출받아서 이자를 물고, 원룸 30만원짜리에 들어가는쪽이 훨씬 이득일듯하네요.
둘의 차이는 초기자금과 년 120만원의 월세차이겠지만.
보통 원룸 보증금이 500정도라는걸 감안하면, 500만원 대출했을시..
년리 10퍼(제가 대출했을때 예전에 6%였지만...좀 과하게 잡았다고 가정하고)라고 해봐야 1년에 50만원이거든요.
물론 대출자격미달이라면 할수 없지만요.
돈이 궁하다면 차라리 공용화장실을 쓰는 곳을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아주오래전에 방1칸에 샤워실+주방을 포함하여...보증 50만원인가 100만원에 월 18만원. 물세와 전기세가 달 고정으로 1만원이었던 곳에서 묵었던 적이 있거든요. 변화된 시세를 따져도 월 20은 안넘을듯하군요.
찾아보면 그런곳도 있습니다. 물론 그때는 울산이라(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만.
일단 성향상 깔끔한곳을 선호하고, 개인화장실을 써야겠다고 하면...돈이 많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최소한 개인화장실이나 신축건물만 포기해도 저렴한곳은 늘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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